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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 챔피언십 복귀 성공…프리미어리거 도전 시작됐다뉴스 2025. 4. 9. 23:41300x250300x250

버밍엄 시티 승격 성공…백승호, 다시 챔피언십으로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가 잉글랜드 리그 원(3부리그)에서 챔피언십(2부리그)으로 복귀하는 데 성공했다. 그의 소속팀 버밍엄 시티가 리그 원 정규리그 2위를 확정지으며 다음 시즌 챔피언십 승격을 확정한 것이다.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시장 규모가 크다는 잉글랜드 챔피언십 무대에서 백승호는 다시 한 번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기회를 얻게 됐다.
백승호, 한 시즌 만에 다시 오른 무대
버밍엄 시티는 9일(한국시간) 열린 피터보로 유나이티드와의 순연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승점 95점을 확보,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최소 2위를 확보했다. 이로써 리그 원에서 자동 승격이 확정되었고, 백승호는 다시 챔피언십 무대로 복귀하게 됐다.
백승호는 이날 교체 출전해 후반 중반부터 경기에 투입됐고, 안정적인 중원 플레이로 리드를 지키는 데 일조했다.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에 따르면 그는 95%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하며 수비적인 기여도도 확실히 보여줬다.
300x250“여기 있어선 안 될 선수”라는 극찬까지
이번 시즌 리그 원에서만 35경기에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한 백승호는 버밍엄 시티 중원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몸을 사리지 않는 수비와 경기 조율 능력은 팀의 전술적 균형을 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현지 매체 ‘버밍엄 라이브’는 “이 정도 재능의 선수가 리그 원에 있는 건 기적”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백승호는 지난 시즌 중 버밍엄 시티에 합류해 챔피언십을 경험했지만, 팀의 강등으로 인해 리그 원으로 내려왔다. 당시 다른 클럽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버밍엄의 프리미어리그 프로젝트에 공감하며 잔류를 선택했다. 그리고 그 선택은 정확했다. 그는 팀의 승격을 이끈 주축으로 성장했고, 그 과정에서 선수로서 한 단계 더 성장했다.
대표팀 복귀와 월드컵을 향한 시선
백승호의 활약은 국가대표팀 복귀로도 이어졌다. 클린스만 감독 체제에서는 대표팀에 발탁되지 못했지만, 최근 홍명보 감독 아래에서 오만과의 월드컵 3차 예선 7차전에 선발 출전하며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다. 부상으로 경기 중 교체되긴 했지만, 오랜만의 선발 출전은 의미가 크다.
그는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브라질전에서 환상적인 중거리 골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챔피언십 시즌에서도 기량을 꾸준히 증명한다면, 2026 북중미 월드컵 무대도 그를 기다리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다음 목표는 프리미어리그
이제 백승호의 시선은 프리미어리그를 향하고 있다. 버밍엄 시티는 다음 시즌 챔피언십에서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백승호는 그 중심에 서 있다. 챔피언십은 세계 6위의 시장 규모를 자랑하는 리그로, 선수 개인의 성장과 시장 가치 상승에도 큰 도움이 되는 무대다. 백승호가 이곳에서도 꾸준한 활약을 이어간다면, 프리미어리그 무대와 2026 월드컵 대표팀 발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출처 : 엑스포츠뉴스DB / 버밍엄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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