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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수비’ 다이어 또 논란…김민재 교체 후 벌어진 1분의 참사뉴스 2025. 4. 9. 23:51300x250300x250


바이에른, 안방서 1-2 충격패…준결승 ‘빨간불’
바이에른 뮌헨이 홈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인터 밀란에 1-2로 패하며 체면을 구겼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결정적인 실책으로 지적된 인물은 에릭 다이어였습니다. 경기 막판 느린 수비 반응과 위치 선정 미스로 팀의 실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비판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날 경기로 인해 바이에른은 준결승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홈에서 패배한 만큼, 2차전 원정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만 4강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초반 공세에도 무득점…케인 골대 강타
경기 초반 바이에른은 마이클 올리세와 해리 케인을 중심으로 활발한 공격을 전개했습니다. 전반 13분, 올리세의 크로스를 받은 케인이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 좀머의 선방에 막혔습니다. 이어진 기회에서도 케인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며 선제골에 실패했습니다.
전반 중반까지 바이에른이 경기를 주도했지만, 결정력이 부족했습니다. 여러 차례 기회를 만들었지만 골로 연결되지 않으면서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300x250인테르의 선제골…바이에른 수비 균열 노출
전반 38분, 인테르가 압박을 통해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아우구스투의 크로스를 튀랑이 감각적으로 흘려줬고,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이를 마무리했습니다. 이 장면에서 김민재가 라우타로를 놓친 모습이 잡히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바이에른 수비는 전반 내내 라우타로와 튀랑의 스피드와 연계 플레이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후반 교체 전략, 잠시의 반격…곧장 무너진 수비
후반 들어 바이에른은 동점골을 위해 적극적인 교체를 단행했습니다. 후반 30분, 김민재를 비롯해 게헤이루와 사네를 빼고 뮐러, 그나브리, 보이를 투입한 것입니다. 이 교체는 후반 40분, 뮐러의 동점골로 결실을 맺으며 일시적으로 효과를 보았습니다.
그러나 기쁨은 3분도 가지 못했습니다. 후반 43분, 아우구스투의 크로스를 프라테시가 여유롭게 마무리하며 인테르가 다시 앞서갔습니다. 이때 수비진의 핵심이던 김민재가 빠진 후, 다이어가 수비 라인을 무너뜨린 장면이 주요 실점 원인으로 지적받았습니다.
다이어 ‘산책 수비’에 쏟아진 비판…최하 평점
경기 직후 독일 현지 매체들의 평가는 냉혹했습니다. ‘TZ’는 다이어에게 평점 4점을 주며 "기본적 역할은 무난했으나, 실점 장면에서는 너무 늦게 움직였다"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김민재는 부상을 안고도 분전한 점을 인정받아 팀 내 최고 평점인 3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RAN’은 김민재와 다이어 모두에게 최하 평점인 5점을 부여하며 "김민재는 경기 내내 라우타로에게 고전했고, 다이어는 두 실점 장면 모두에서 무기력했다"고 혹평했습니다.
김민재 조기 교체 ‘득일까 실일까’…감독의 판단은?
콤파니 감독은 김민재의 교체 이유에 대해 "그가 경고를 받은 상태였고, 부상과 감기 여파도 있었다"며 컨디션 문제를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벌어진 실점을 생각하면, 김민재의 조기 교체는 결과적으로 패인을 부른 선택이 됐습니다.
김민재는 경기 초반 하칸 찰하놀루의 슈팅을 차단하고, 라우타로를 상대로 강한 압박을 펼치는 등 분전했지만, 한 번의 실수와 함께 교체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챔스 탈락 위기 속 ‘불안한 수비’…2차전 반전 가능할까?
바이에른은 이번 패배로 챔피언스리그 탈락 위기에 몰렸습니다. 특히 수비진의 불안함이 고스란히 드러났다는 점에서 팀 전력의 근본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부상 중인 우파메카노의 공백, 다이어의 기동력 부족, 김민재의 체력 저하 등이 겹쳐진 상황입니다.
2차전에서 바이에른이 반전을 이루기 위해선 무엇보다 수비 안정화가 필요합니다. 김민재의 컨디션 회복과 함께, 다이어의 기용 여부도 재고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출처 : UEFA 공식 홈페이지, 바이에른 뮌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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