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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영식·국화 갈등 폭발…러브라인 뒤흔든 반전 전개뉴스 2025. 4. 11. 20:14300x250300x250
‘10기 영식·국화’ 갈등 폭발…러브라인 대격변
SBS Plus와 ENA에서 방송 중인 연애 리얼리티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러브라인이 요동쳤습니다. 지난 10일(목) 방송된 ‘나솔사계’는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평균 시청률 2.5%(수도권 유료방송 합산)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2.8%까지 치솟으며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최고의 1분’은 10기 영식이 국화에게 불만을 털어놓는 장면으로, 예고되지 않은 감정의 폭발이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국화와의 데이트 후 3기 영수, ‘반전 매력’에 푹 빠져
3기 영수는 국화와의 데이트에서 “파스타나 스테이크만 좋아할 줄 알았는데, 막국수를 먹자니 반전 매력”이라며 호감을 표시했습니다. 국화는 “180배 기도를 했더니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하며 자신의 운명적 믿음을 드러냈고, 이에 3기 영수 역시 “우리 만남이 우연 같지 않다”고 응수해 두 사람의 교감이 깊어졌습니다.
300x250백합 두고 경쟁하는 ‘10기 vs 22기 영식’의 데이트 배틀
백합과 데이트에 나선 10기 영식은 세심한 배려로 호감을 샀습니다. 차량 에스코트부터 의자 각도까지 조절하며 매너를 뽐낸 그는 자신의 유행어를 활용한 유머까지 선보이며 백합을 웃게 했습니다. 반면 22기 영식은 초반 낮은 텐션을 보였지만, 딸과의 다정한 전화 통화로 따뜻한 인상을 남기며 백합의 호감을 끌어올렸습니다.
백합은 “호감도가 많이 올라갔다”고 평가했고, 22기 영식은 “마음이 녹았다”며 진심을 표현했습니다.
10기 영식 “국화에 대한 마음 여전…하지만 백합에게도 끌려”
단체 데이트 후 이어진 1:1 대화에서 10기 영식은 백합에게 “국화에게 돌아갈 생각”이라며 여지를 남겼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두 번이나 선택했던 그대가 날 좌절시켰다”며 백합을 흔들었고, 백합은 그의 솔직한 고백에 감동했습니다.
그는 제작진에게 “호감도는 국화 60, 백합 40”이라며 여전히 국화에 대한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국화, 백합 자랑에 ‘분노 폭발’…10기 영식과 갈등 정점
문제의 갈등은 백합이 “10기 영식님은 두 번 다 나를 선택했다”고 자랑하자 국화의 표정이 굳으며 본격화됐습니다. 이후 국화는 “지금 백합 언니는 네가 자기를 좋아한다고 확신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이 짜증난다”고 폭발했습니다.
이에 10기 영식은 “존중의 의미로 시간을 준 것이었다”며 해명했으나, 국화는 그의 설명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결국 자리를 떠나며 두 사람의 갈등은 극으로 치달았습니다.
14기 경수와 동백, ‘힐링 데이트’로 연애세포 되살려
한편, 동백과 14기 경수는 모래사장을 걸으며 다정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동백은 “마음고생은 안 하겠다”며 경수의 안정적인 면모에 만족을 드러냈고, 경수 역시 “죽어 있던 연애 세포가 살아났다”고 이야기하며 두 사람의 분위기는 한층 무르익었습니다.
예고편 속 경수, 국화·영식 사이 파고드나?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14기 경수가 국화와 10기 영식 사이의 균열을 교묘히 파고드는 장면이 포착돼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했습니다. 또한 ‘사계 데이트권’을 두고 펼쳐지는 치열한 경쟁이 예고돼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골싱민박’의 위태로운 러브라인…다음 회에 운명은?
예상치 못한 감정의 충돌과 반전이 거듭된 이번 방송은 ‘나솔사계’ 특유의 몰입감을 다시금 입증했습니다. 특히 ‘10기 영식-국화-백합-22기 영식’으로 얽힌 복잡한 러브라인이 향후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한편,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오는 17일(목)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다음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사진출처 :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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