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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제주살이 공개…“복귀는 꿈도 안 꿨다” 고백뉴스 2025. 4. 8. 17:33300x250300x250
오랜만의 방송 복귀…제주살이 일상 최초 공개
배우 박한별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오는 8일 방송 예정인 이번 회차에서는 축구 감독 출신인 아버지와 함께 제주도에서 지내는 박한별의 일상이 공개됩니다. 박한별이 방송 활동을 중단한 이후 카페를 운영하며 지낸 제주살이는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었던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보양식 요리부터 티격태격 부녀 케미까지
방송에서는 박한별과 아버지가 직접 시장을 보고, 보양식을 요리하는 장면이 담깁니다. 그러나 요리 실력을 뽐내고 싶었던 박한별의 기대와 달리, 아버지의 혹평과 함께 “포기” 선언이 이어지며 유쾌한 부녀의 티격태격 케미가 펼쳐집니다. 소소한 갈등 속에서도 진심 어린 애정이 느껴지는 두 사람의 일상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300x250“복귀 생각조차 없었다”…솔직한 속내 고백
이번 방송에서는 박한별이 연예계 복귀에 대한 진심도 털어놓습니다. 아버지의 질문에 박한별은 “복귀는 꿈도 꾸지 않았다”며, “새로운 직업을 찾고 싶어서 카페를 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카페 운영자로서 살아온 시간 동안 어떤 생각과 감정을 품고 있었는지를 진솔하게 들려줍니다.
버닝썬 논란 이후…제주서 조용한 새출발
박한별은 남편이 버닝썬 사건과 관련해 언급된 이후 연예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제주도로 이주했습니다. 이후 카페를 차리며 조용한 삶을 이어온 그녀는 이번 방송을 통해 자신이 어떤 계기로 다시 대중 앞에 서게 됐는지를 고백합니다.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삶의 변화와 감정의 흐름이 차분히 담겨질 것으로 보입니다.
따뜻한 응원 메시지, 복귀의 용기 되다
박한별은 카페를 방문한 손님들로부터 받은 응원과 격려가 큰 힘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처음에는 너무 무서웠다”며 복귀에 대한 두려움을 털어놓은 그녀는, “고맙다”는 손님들의 말 한마디에 용기를 얻었다고 전합니다. 그 진심이 쌓여 다시 방송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전하며 감동을 전합니다.
“화려하지 않아도 예쁜 꽃이 있어” 아버지의 조언
복귀를 망설이는 딸에게 아버지는 “명예는 청춘의 뜬구름일 뿐”이라며 “화려하지 않아도 예쁜 꽃이 있다”고 따뜻한 조언을 건넵니다. 단순한 예능이 아닌, 부녀 간의 진심 어린 대화와 상처를 보듬는 시간이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방송은 8일 오후 10시…공감과 회복의 이야기 기대
‘아빠하고 나하고’는 8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됩니다. 이번 회차는 웃음을 넘어서 한 사람의 내면과 가족 간의 애틋한 정을 담아내며 깊은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입니다. 긴 시간 침묵 끝에 다시 카메라 앞에 선 박한별의 진심 어린 이야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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