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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시칠리아서 글로벌 인기 실감…‘킹덤’에 이탈리아 팬도 감탄”뉴스 2025. 4. 8. 17:32300x250300x250
시칠리아에서 만난 팬, 배두나를 알아보다
tvN 예능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 지중해(이하 알쓸별잡)’에서 배두나가 이탈리아 현지 팬과 우연히 마주치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위상을 입증했습니다. 7일 방송된 에피소드에서는 출연진이 유럽의 매혹적인 섬, 시칠리아를 여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시칠리아는 활화산 에트나산과 고대 유적이 어우러진 유럽인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고대 문명과 현대적 감성이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단순한 여행 그 이상으로, 역사적 맥락과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멤버들의 깊이 있는 여정이 돋보였습니다.
“킹덤 봤어요” 팬의 한마디에 배두나 환한 미소
배두나는 시칠리아행 크루즈에 탑승하며 “나 좀 설렌다”는 말을 남겼고, 크루즈 체크인 도중 현지 직원이 “혹시 배우 아니세요?”라며 말을 건넸습니다. 배두나는 반가운 미소로 “어떤 작품을 보셨나요?”라고 되물었고, 직원은 “킹덤을 봤다”고 대답했습니다.이에 배두나는 “이탈리아에서도 ‘킹덤’을 보시다니 기쁘다”며 기념사진 요청에도 흔쾌히 응했습니다. 해외에서 자신의 작품을 알아보는 팬과의 만남은 그녀에게도, 시청자에게도 감동적인 장면이었습니다.
300x250“우리는 덤” 유쾌한 반응에 현장 ‘웃음바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윤종신은 “배두나는 킹덤, 우리는 그냥 덤”이라며 특유의 유머를 더했고, 멤버들은 웃음을 터뜨리며 현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배두나는 이미 다수의 해외 작품을 통해 글로벌 팬층을 확보한 배우로, 이번 우연한 만남은 그녀의 세계적 인지도를 실감할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시칠리아에서 만난 ‘대부’의 흔적
배두나는 이후 영화 ‘대부’의 촬영지를 직접 찾아가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여기가 알 파치노가 앉았던 곳인가요?”라며 팬심 가득한 모습을 보였고, 영화 속 명장면의 배경을 직접 마주하며 추억을 되새겼습니다.해외 현지를 단순히 관광하는 것이 아닌, 문화적 맥락 속에서 경험하려는 태도는 배두나가 단순한 여행자가 아님을 증명합니다.
시칠리아의 아픈 역사에 깊이 공감
이날 방송에서는 시칠리아의 복잡한 역사도 조명됐습니다. 김상욱 박사는 “시칠리아는 지중해 중심에 있어 수많은 제국들이 탐낸 섬”이라며, 그리스부터 로마, 이슬람, 스페인까지 다양한 문화가 중첩된 지역임을 설명했습니다.배두나는 이에 “정말 탐나는 위치인 것 같다. 그래서 많은 침략이 있었던 거군요”라고 깊이 있는 반응을 보이며 시청자의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인간 배두나의 진정성, 예능에서 더욱 빛나다
배두나는 단순한 배우로서가 아니라, 여행지를 바라보는 인간적인 시선과 역사에 대한 진정한 호기심으로 시청자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습니다. 드라마 ‘킹덤’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한 그녀가 이번 예능에서는 보다 자연스럽고 솔직한 매력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시칠리아에서 “혹시 배우 아니세요?”라는 질문을 받은 순간, 배두나는 다시 한 번 세계가 사랑하는 배우임을 증명했습니다. 그녀의 소탈한 반응과 따뜻한 팬서비스는 글로벌 팬심을 더욱 단단히 다졌습니다.
사진출처 : ‘알쓸별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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