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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엄마와 불화설 해명…"사실은 제일 친한 사이"뉴스 2025. 4. 6. 14:46300x250300x250
불화설에 직접 입 연 한가인
배우 한가인이 엄마와의 불화설에 대해 직접 해명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영상에서 한가인은 “엄마와 성격이 99% 유전됐다”며 “완전히 똑같다”고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엄마 성격이 부정적이라 자주 충돌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실은 제일 친한 사이”라며 불화설을 일축했습니다.
결혼 기자회견에 "왜 기자들이 오냐"는 엄마 반응
영상 속에서 한가인은 결혼 당시 일화를 전하며 엄마의 유쾌한 반응을 소개했습니다. “기자회견 한다고 하니까 엄마가 ‘네가 결혼하는데 기자들이 왜 오냐’고 하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 같은 솔직하고 유머러스한 가족 이야기는 팬들에게 신선한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300x250“사람들이 우리 표현 방식을 이해 못 하는 듯”
제작진이 “사람들이 왜 엄마 욕을 하냐고 하더라”고 묻자, 한가인은 “엄마는 얼굴만 공개되면 직접 나와서 얘기하고 싶어 할 정도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디스하려는 게 아니라, 우리만의 애정 표현 방식이다. 사람들이 그걸 오해한 것 같다”며 불화설이 오해에서 비롯된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엄마는 제일 친한 친구"…돈독한 모녀 관계 밝혀
한가인은 “엄마랑 제일 친하다. 남편과 싸운 얘기도 제일 먼저 엄마한테 말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저희 유튜브 채널에도 제일 출연하고 싶어 하지만,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 방송엔 못 나온다”고 설명하며, 엄마와의 깊은 유대감을 다시 한 번 드러냈습니다.
과거 가정사 고백이 불러온 오해
앞서 한가인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년 시절 화목하지 않았던 가정사에 대해 솔직히 고백한 바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부 대중은 그녀와 어머니 사이의 관계를 오해했으며, 이번 유튜브 영상은 그 오해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영상에서는 한가인의 인간적인 면모와 가족에 대한 애정이 더욱 부각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결혼 20년 차, 두 아이의 엄마로 활발한 활동 중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제이, 아들 제우 두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23세라는 이른 나이에 결혼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도 다양한 방송과 유튜브 활동을 통해 활발히 대중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특히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과 가족 이야기를 공개하며 친근한 이미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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