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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31주년’ 조갑경, 홍서범에 섭섭함 폭발…“다시 태어나도 결혼? 절대 아냐”
    뉴스 2025. 4. 6.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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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 31년차 부부, 갈등의 민낯 드러내

    조갑경과 홍서범 부부가 결혼 31주년을 맞아 MBC에브리원·MBN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 출연해 그간 쌓였던 감정과 웃픈 일화를 털어놨습니다.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현실적인 부부의 모습과 가족 간의 따뜻한 정을 솔직하게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기념일조차 ‘자녀 주도’…서운함 쌓인 조갑경

    이날 방송에서 조갑경은 남편 홍서범이 결혼기념일에 무심한 태도를 보이자 서운한 감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부부의 기념일을 챙긴 것은 다름 아닌 자녀들이었습니다. 딸 홍석희는 “결혼기념일은 우리가 시켜서라도 챙기면 좋아하실 것 같아서 준비했다”고 밝혔고, 아들 홍석주도 “이건 부모님 아니면 누가 챙기겠냐”며 의미를 더했습니다.

    하지만 홍서범은 “다 늙어서 무슨 결혼기념일이냐”며 심드렁한 반응을 보였고, 아내가 좋아하는 꽃 색깔조차 몰라 자녀들을 당황하게 했습니다. 과거 꽃 선물을 받았을 때 “그런 거 사오지 말고 돈으로 달라”고 했던 조갑경의 말에 따라 이후로는 꽃도 사오지 않았다는 일화는 가족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돈이라도 줘야지”…농담 속 진심 드러낸 조갑경

    홍서범은 예전에 드라마에서처럼 만 원짜리 지폐를 얼굴에 던지는 이벤트를 했던 기억을 꺼냈지만, 조갑경은 “화냈잖아. 위로 던지고 싶다고 했지, 얼굴에 던지라곤 안 했다”며 엇갈린 기억을 밝혔습니다. 이어 “웬만한 여자랑 살았으면 벌써 이혼했다”는 말까지 던지며 쌓였던 서운함을 드러냈습니다.

    그럼에도 홍서범은 “아빠의 노력으로 여기까지 온 것”이라며 자신도 할 만큼 했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조갑경은 “맨날 나를 까듯이 얘기하지 않냐. 웃다가도 어쩔 땐 꼴 보기 싫을 때가 있다”며 감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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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방 원하신다”…각방 쓰는 현실에 웃음

    두 사람은 각방을 쓰는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홍서범은 “조갑경이 아침 방송으로 6시에 일어나야 해서, 나는 새벽 4시에 조용히 들어가야 했다”며 각방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에 조갑경은 “지금은 나도 밤늦게 잔다. 딱 맞지 않냐”며 다시 함께 자자는 의사를 드러냈지만, 홍서범은 “저리 가”라고 농담 섞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장면을 지켜보던 MC 하하는 “지금 어머님은 합방을 원하신다”고 짚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다시 태어나도 결혼할 거냐?”…현실적인 대답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은 “다시 태어나도 결혼할 거냐”는 질문에 대한 두 사람의 반응이었습니다. 홍서범은 “사람은 다시 안 태어나”라며 회피했고, 조갑경은 “맨날 놀기만 하고 부인 안 돌보고”라고 답해, 부부 사이의 현실적인 고민을 솔직히 드러냈습니다.


    현실 부부의 진짜 이야기, 시청자 공감 불러

    이번 방송은 단순한 가족 예능을 넘어, 30년 넘게 함께한 부부의 진짜 속마음과 갈등,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사랑과 정을 보여준 의미 있는 회차였습니다. 시청자들은 댓글을 통해 “우리 부모님 보는 것 같아 웃기면서도 짠하다”, “저 나이에도 싸우고 토라지고 그러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높은 공감대를 드러냈습니다.

    조갑경과 홍서범 부부의 이야기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이며, ‘현실 부부 예능’의 새로운 표본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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