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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현이, ‘속풀이쇼동치미’ MC 발탁 소감 전해뉴스 2025. 3. 29. 19:37300x250300x250
이현이,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동치미’ 새 MC 발탁 소감 전해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MBN의 장수 토크쇼 ‘속풀이쇼 동치미’의 새로운 MC로 합류하며 대중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3월 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현이는 박명수로부터 축하를 받으며, MC 발탁에 대한 진솔한 소감을 밝혔다. 박명수는 “그 프로그램 들어가면 일단 10년은 한다”며 “대기업 입사한 거나 다름없다”고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현이는 “감사하다. 대단한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다.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짧지만 진정성이 묻어나는 말에서 이현이의 각오를 엿볼 수 있었다.
MBN 장수 예능 ‘동치미’, 김용만·이현이·에녹 새 MC 체제로 전격 재편
MBN은 개국 30주년을 맞이하여 대대적인 프로그램 개편에 나섰다. 그 중심에는 13년 동안 방송된 장수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가 있다. 기존의 MC 최은경과 박수홍이 하차하고, 새로운 진행자로 김용만, 이현이, 에녹이 발탁되며 완전히 새로운 분위기로 재정비됐다.
‘동치미’는 일반인과 연예인 패널이 함께 결혼, 이혼, 육아, 인간관계 등 다양한 인생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토크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진솔함과 공감대를 바탕으로 한 포맷이 중장년층 시청자들에게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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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의 합류, 세대를 아우르는 신선한 변화 예고
이번 MC 라인업 변화는 단순한 교체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방송인 김용만은 안정적인 진행력과 다년간의 예능 경험으로 중심을 잡아줄 예정이며, 가수 에녹은 따뜻한 감성으로 깊이 있는 공감과 시청자와의 소통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이현이는 MZ세대 특유의 감각과 공감 능력을 더해,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동치미’를 만들어갈 전망이다.
특히 이현이는 그동안 다양한 예능에서 보여준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쌓아왔다. 그녀의 합류는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젊은 세대의 시청자까지 끌어들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 “새로운 MC 조합으로 세대 간 공감 이끌어낼 것”
‘속풀이쇼 동치미’ 제작진은 “기존의 충성 시청자층은 물론, 변화에 목마른 새로운 세대의 시청자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할 것”이라며 “김용만, 이현이, 에녹 세 사람의 조합이 놀라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현이 역시 새로운 역할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며, “처음에는 부담도 있었지만, 진정성 있게 시청자와 소통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현이의 도전, 새로운 ‘동치미’의 시작
예능 프로그램 MC로서 첫 정규 프로그램 도전에 나선 이현이. 그녀의 행보는 단지 또 하나의 방송 출연이 아니라, 자신의 방송 인생에서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변화하는 방송 환경 속에서 ‘속풀이쇼 동치미’가 어떻게 재탄생할지, 그리고 그 중심에 선 이현이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앞으로 이현이의 진행 아래 ‘동치미’가 어떤 새로운 이야기들을 풀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 출처 :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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