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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 시기 실수로 집 없는 예비 신랑”…김준호, 여동생 집 신세진 사연은?
    뉴스 2025. 4. 8.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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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에서 공개된 예비 신랑 김준호의 ‘웃픈’ 현실
    7월 결혼을 앞둔 개그맨 김준호가 예상치 못한 주거 공백 사태로 여동생 집에 잠시 머물고 있다는 사연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가 여동생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방송은 김준호의 소소한 일상과 동시에, 결혼을 앞두고 벌어진 예상치 못한 ‘웃픈’ 상황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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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낯선 집에서 시작된 하루”…여성 등장에 스튜디오 술렁
    방송 초반, 김준호는 익숙하지 않은 공간에서 아침을 맞이하는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이 장면에 시청자들은 물론, 스튜디오에 있던 패널들까지 궁금증을 표했는데요.

    특히 김지민의 어머니는 “우리 지민이 아닌데~”라며 날카로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 여성의 정체는 곧바로 밝혀졌는데, 다름 아닌 김준호의 여동생이었죠.


    “이사 시기 잘못 잡아서 큰일”…살 집 없이 떠도는 예비 신랑
    김준호가 여동생 집에 머물게 된 이유는 단순했습니다. 바로 이사 시기를 잘못 계산한 것.

    그는 “원래 살던 집의 계약이 끝났는데, 새 집으로 이사하는 시점이 결혼식보다 늦어졌다”며, “7월 결혼까지 당분간 지낼 집이 없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지민이 집에서 지내려 했는데, 지민이 어머님이 반대하셨다”고 덧붙이며, 예비 장모님의 뜻밖의 ‘단호한’ 반대에 웃픈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결혼 앞두고 겪은 예기치 못한 숙소 문제…시청자 반응은?
    예비 신랑이 집 없이 여동생 집에 얹혀사는 상황은 웃음을 자아내는 동시에, 결혼 준비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했습니다.

    김준호는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상황을 풀어냈지만, 방송을 본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역시 결혼은 준비할 게 많다”, “준호답게 위기를 개그로 승화시켰다”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김준호♥김지민, 7월 결혼 앞두고 주목…다음 이야기 기대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 커플은 개그계 대표 커플로, 공개 열애 중이며 오는 7월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입니다.

    이번 방송을 통해 김준호의 유쾌한 성격과 인간적인 모습이 다시 한번 부각되면서,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결혼 준비 과정에도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결혼이라는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을 앞두고 벌어진 예상치 못한 일상 속 해프닝이지만, 이를 웃음으로 승화시킨 김준호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미소를 안겨주었습니다.


    사진출처 :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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