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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실, 탈모 고백 후 ‘장원영 가발’ 선택…300만원 변신에 스튜디오 술렁뉴스 2025. 4. 8. 00:19300x250300x250
300회 특집서 탈모 고민 공개한 이순실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00회 특집 방송에서 방송인 이순실이 ‘장원영 스타일’의 깜짝 변신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탈북민 출신으로 사업과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이순실은 이날 방송에서 오랜 탈모 고민을 고백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나는 장원영 머리 하고 싶다”는 말과 함께 가발숍을 찾은 이순실은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장을 내밀었죠.
300x250프리미엄 가발, 가격도 스타일도 ‘파격’
이순실은 전문가의 진단 끝에 ‘경증 탈모’ 판정을 받았고, 이에 망설임 없이 프리미엄급 가발 착용을 선택했습니다. 무려 300만 원에 달하는 긴 생머리 스타일의 가발을 착용하자 현장 분위기는 단숨에 달라졌습니다. 거울 앞에 선 이순실은 “딱 장원영이잖아”라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들도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습니다.
MC들과 남편의 극찬…“진짜 예쁘다”
김숙과 신지 등 MC진은 “진짜 예쁘다”, “완전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보였고, 박명수는 “젊어 보이긴 한다”며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특히 남편의 “뒤태만 보면 아가씨 같다”는 멘트는 웃음을 자아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가족과 동료들의 반응은 이순실에게 큰 용기를 안겨주었죠.
셀카 인증에 쏟아진 시청자 반응
방송 후 이순실은 직접 셀카를 찍어 SNS에 인증하며 달라진 분위기를 자랑했습니다. 필터 없이 자연스러운 사진 속 그의 모습은 생기 있고 자신감 넘치는 인상을 남겼고, 시청자들은 “진짜 장원영 느낌 난다”, “가발 하나로 이렇게 달라질 수 있나?”는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단순한 외모 변화 아닌 ‘자신감 회복’
이번 방송은 단순한 외모의 변화에 그치지 않고, 가발을 통한 자신감 회복이라는 메시지까지 전했습니다. 가발을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제시하며, 외모뿐 아니라 내면의 변화까지 이끌어낼 수 있다는 사실을 공감하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여성 탈모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자신을 가꾸는 방법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준 의미 있는 방송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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