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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시청률 또 경신…서동주·허일도 충격 부자 서사에 '15%' 돌파뉴스 2025. 4. 5. 22:32300x250300x250
자체 최고 기록 경신…시청률 15% 넘었다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이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화제성을 입증했습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월 4일 방송된 ‘보물섬’ 14회는 수도권 14%, 전국 13.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전 최고 수치를 뛰어넘었습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15.7%까지 치솟았으며, 2049 타깃 시청률도 3.5%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습니다.
‘보물섬’은 현재 종영까지 단 3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 스토리 전개와 시청률 모두 정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충격의 부자 서사…“네가 내 아들이라도, 난 널 죽였을 것”
이번 방송에서는 주인공 서동주(박형식 분)와 허일도(이해영 분)의 충격적인 부자 관계가 드러났습니다. 염장선(허준호 분)의 계략에 의해, 서로가 부자임을 뒤늦게 알게 된 두 사람은 극한의 감정 속에 마주하게 됩니다.
서동주는 자신을 죽이려는 허일도를 향해 스스로 머리에 총구를 들이대며 “빨리 더 쏴요. 아버지”라고 도발했고, 이 장면을 지켜보던 염장선은 그제야 진실을 털어놓습니다. 허일도는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에도 “알았더라도 널 죽였을 것”이라고 말하며 서동주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300x250염장선의 반격…대산그룹도 휘말려
허일도는 염장선을 향한 반격을 선언하며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과거 대학 시절 염장선에게 굴복했던 그는 처음으로 정면 대결을 예고했습니다. 이에 염장선은 또 다른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대산그룹 회장 차강천(우현 분)에게 서동주와 허일도가 부자 관계임을 알리고, 그들이 대산가를 위협할 수 있음을 암시한 것입니다.
차강천은 불안감에 휩싸인 채 두 사람을 불러 모았고, 염장선은 조양춘(김기무 분)을 현장에 투입합니다.
가슴 아픈 대화 끝, 피의 난투극
서동주와 허일도는 처음으로 가슴속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비로소 서로를 이해하려 했습니다. 비록 가까워질 수 없는 관계지만, 피로 이어진 두 사람은 조심스럽게 감정을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염장선의 계략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조양춘이 두 사람을 습격하며 갑작스러운 난투극이 벌어졌고, 허일도는 서동주를 구하며 2층에서 함께 추락하는 장면으로 방송이 마무리됐습니다. 이 충격적인 엔딩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습니다.
클라이맥스로 치닫는 ‘보물섬’…남은 3회에 쏠리는 관심
‘보물섬’은 종영까지 단 3회를 남겨두고 있으며, 다음 회차는 4월 5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됩니다. 충격적인 진실과 복수, 부자 간의 갈등이 얽히며 드라마는 그야말로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서동주의 복수는 성공할 수 있을까요? 염장선의 마지막 패는 무엇일까요? 점점 더 예측할 수 없는 전개 속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뜨겁습니다.
사진출처 : SBS '보물섬' 공식 홈페이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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