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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집인데 난방비 2만5천 원?” 홍진경 절약 비결에 모두가 놀라뉴스 2025. 4. 4. 12:34300x250300x250
원년 멤버의 귀환, 더 강력해진 ‘옥탑방의 문제아들’
KBS2 대표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1년의 공백을 깨고 지난 4월 3일 새 시즌으로 돌아왔습니다.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자아낸 건 바로 원년 멤버들의 복귀였는데요. 송은이, 김숙, 김종국, 양세찬, 홍진경이 다시 뭉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김종국은 “이젠 진짜 서바이벌이 됐다”며 프로그램의 생존과 부활에 대한 감회를 표현해, 오랜만에 만난 멤버들의 케미와 함께 기대감을 더욱 키웠습니다.
300x250현실 토크의 정석, 김종국의 난방비 공개
이번 방송에서는 김종국의 절약 생활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는 “올해 가장 많이 나온 난방비가 5만 9천 원”이라며, 방이 세 개인 집에서 이 정도면 본인 기준에선 많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출연진은 “그건 굉장히 적은 금액”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죠. 에어컨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혀진 김종국의 생활 패턴은, 요즘같이 에너지 비용이 상승한 시대에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홍진경의 태양광 하우스, 절약의 끝판왕
한편, 이날 방송의 진정한 백미는 홍진경의 ‘에너지 절약 하우스’ 공개였습니다. 그녀는 “3층짜리 넓은 집인데도 냉난방비가 2만 5천원을 넘지 않는다”며, 그 비결로 태양광 발전기를 언급했죠. “에너지가 남아돌 정도”라는 말에서 그녀의 만족감이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김종국이 이를 듣고 “나도 설치해야겠다”고 하자, 양세찬은 “아파트인데 어떻게 설치하냐”며 센스 있는 입담을 선보여 웃음을 유도했습니다.
건축 예술과 친환경이 만난 홍진경의 평창동 하우스
홍진경이 살고 있는 서울 평창동의 3층 하우스는 단순한 주택을 넘어 건축 예술의 경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집은 재일교포 출신 세계적 건축가 이타미 준의 유작으로, 방송과 매체를 통해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습니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구조와 태양광 시스템이 어우러진 이 집은, 환경과 디자인을 모두 중시하는 현대인의 ‘워너비 하우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생활형 예능’의 진면목, 공감과 정보 모두 잡다
이번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은 단순한 예능을 넘어,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에너지 절약 팁과 경제적인 삶의 방식까지 자연스럽게 전달해 많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고물가 시대,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필요로 하는 ‘절약 꿀팁’이 스타들의 경험을 통해 전해지며 공감대를 형성했죠.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
재개와 동시에 새로운 시즌의 포문을 연 ‘옥탑방의 문제아들’. 첫 방송부터 화제성과 정보성, 웃음을 모두 잡으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습니다. 원년 멤버들이 뿜어내는 끈끈한 케미와 더불어, 앞으로 어떤 일상 속 문제들과 해답을 제시할지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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