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340회] 육준서의 예술혼부터 하정우의 먹방까지, 역대급 재미 선사

 
육준서, 예술혼 가득한 초대형 작업실 공개
지난 2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340회에서는 화가이자 배우 육준서의 반전 매력이 가득한 하루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솔로지옥 시즌4’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는 이번 방송에서 새롭게 마련한 대형 작업실을 공개했다. 리프트를 이용한 대형 그림 작업, 뼈 재료를 활용한 예술 제작 등 기존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스케일과 진지한 태도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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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뼈 화병’ 프로젝트, 예술과 팀워크의 완벽 조화
육준서는 작품 제작을 위해 아버지의 가구 공방에서 특별한 재료인 돼지 뼈를 수거해왔다. 음악 감독 임영진 매니저와 사진작가 친구와 함께 전시회를 준비하며,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한 협업으로 ‘돼지 뼈 화병’이라는 독창적인 작품을 탄생시켰다. 독특한 소재와 깊은 메시지가 담긴 이 작품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예술가로서의 육준서의 진지한 면모가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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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시안’ 커플의 재회, 도파민 폭발한 솔직 토크
‘솔로지옥 시즌4’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육준서와 이시안의 재회는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했다. 방송에서는 김정수, 김민설까지 함께한 ‘솔로지옥’ 출연진의 비하인드 토크가 이어졌으며, 특히 이시안의 “같이 자고 싶었어”라는 발언은 스튜디오를 뒤흔들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필터 없는 이들의 마라맛 대화는 웃음과 몰입감을 동시에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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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커플 여부? 육준서의 솔직 고백
‘육시안’ 커플의 현실 여부는 팬들에게 가장 큰 관심사였다. 육준서는 “오빠 동생으로 연락하고 지낸다”고 말하며, “항상 저녁에 통화하게 된다”는 덧붙임으로 묘한 여운을 남겼다. 그의 솔직한 답변은 오히려 팬들의 응원을 이끌어냈으며, ‘현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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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이동휘, 박병은의 유미 하우스 먹방 파티
이어진 방송에서는 ‘로비’ 팀 배우 하정우, 이동휘, 박병은과 이영자의 집들이 2탄이 펼쳐졌다. 요리 고수 하정우는 계량도 없이 겉절이를 완성하며 감탄을 자아냈고, 박병은은 갑오징어 손질로 야무진 손맛을 자랑했다. 특히 이동휘는 다이어트 중에도 삼색솥밥에 반해 음식 리필을 멈추지 않는 등 세 사람의 먹방은 시청자의 식욕을 자극하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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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 하우스 히든 스팟 공개와 40대 남배우들의 솔직 토크
이영자는 히든 스팟으로 도서관 자리에 야외 테이블을 설치해, 또 하나의 소확행 공간을 소개했다. 이곳에서 40대 싱글남 하정우, 이동휘, 박병은, 전현무는 솔직한 인생 토크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마지막에는 이영자가 직접 준비한 도마와 젓가락 등 선물까지 전달해 따뜻한 분위기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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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힐링과 웃음 선사한 ‘전참시’ 340회
이번 회차는 예술과 인간관계, 그리고 먹방까지 다양한 요소가 균형 있게 어우러진 알찬 구성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모두 선사했다. 육준서의 진지한 작품 활동과 ‘육시안’ 커플의 케미, 하정우 팀의 먹로비까지 어느 하나 빠짐없이 몰입도를 높이며 시청자들의 주말 밤을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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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MBC ‘전지적 참견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