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가세연, 김수현 관련 추가 영상 및 메시지 공개로 논란 증폭
    뉴스 2025. 3. 29. 19:22
    300x250
    300x250

    가세연, 김수현 관련 방송 통해 파리 영상 공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배우 김수현과 故 김새론 사이에 오갔던 과거 영상과 메시지를 추가로 공개하며 또다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7일 진행된 가세연 라이브 방송에서 대표 김세의는 “[충격단독] 소아성애 음란변태 김수현 (동영상 공개)”라는 제목 아래, 김수현이 프랑스 파리로 보이는 장소에서 촬영한 영상을 공개하며 “여러분이 직접 보고 판단해달라”고 말했다.

    속옷 매장 앞에서 촬영된 영상 논란
    해당 영상에서 김수현은 속옷 매장 앞에서 마네킹을 촬영하며 “저는 김 유튜버입니다. 저는 빤스 브라자 앞에 나와 있다”는 멘트를 남겼고, “비율이 이렇게 나오면서 간지가 나면서... 이걸 어떻게 본받아야 하지?”라는 등의 발언도 함께 담겨 있었다. 특히 “이런 몸이 없다”는 표현은 일부 시청자들로부터 부적절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영상의 내용과 표현 수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는 가운데, 공개 의도와 수위 적정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300x250

    미성년 시절 메시지 공개, 교제 시점 논란 재점화
    이날 가세연은 2016년 김새론이 16세였던 시절, 김수현과 나눈 것으로 추정되는 메시지 내역도 공개했다. 이는 유족 측이 주장하는 “김새론이 15세부터 김수현과 약 6년간 교제했다”는 입장을 뒷받침하는 자료로 해석되고 있다. 실제로 유족은 과거 김수현과 교제 중이던 시기에 촬영된 사진을 일부 공개한 바 있으며, 이는 유족의 동의를 받아 진행되었다.

    반면 김수현 측은 “교제는 사실이나, 고인이 성인이 된 이후인 2022년부터 약 1년간 사귀었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에 따라 김수현 측은 가세연과 유족, 유족 측 주장에 동의한 인물들을 상대로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법적 고소를 제기한 상태다.

    유족 측 기자회견 열고 추가 증거 공개
    계속된 논란 속에서 故김새론 유족 측은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부유의 부지석 변호사를 통해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김수현과 고인이 미성년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주장을 입증하는 자료들을 추가로 공개했다. 유족 측은 “고인이 생전 겪은 심각한 정신적 피해와 억울함을 밝히기 위해서라도 진실을 끝까지 밝히겠다”고 강조했다.

    양측 첨예한 입장차…추가 증거와 수사 향방 주목
    현재 김수현 측은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태이며, 유족 측 역시 공개 증거와 함께 추가 증언도 수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향후 수사 진행 상황과 함께 가세연의 추가 폭로 여부, 김수현의 대응 수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연예계와 대중 사이에서는 본 사안이 연예인의 사생활을 넘어서 사회적 책임 문제로 번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사진 출처 : 가로세로연구소

    300x250
    300x250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