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딸과의 유쾌한 에피소드 공개

딸과 아들의 상반된 반응
한가인은 첫째 딸과 둘째 아들의 상반된 성격에 대한 일화를 전했습니다. 첫째 딸은 자신을 공개하고 싶어 하는 반면, 둘째 아들은 조심스러워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가인은 "첫째는 백화점에서 제가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사람들이 잘 못 알아보는데, 갑자기 가서 '우리 엄마 한가인이에요'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반면, 둘째 아들은 "엄마, 모자 써. 알아보면 어떡해"라고 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으로 새로운 도전
한가인은 최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운영하며 약 3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엄마의 유튜브 활동을 매우 좋아하며, 특히 첫째 딸은 엄마의 활동을 자랑스러워한다고 전했습니다.

가족과의 일상과 솔직한 이야기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제이와 아들 제우를 두고 있습니다. 딸 제이는 영재 검사에서 상위 1% 판정을 받았으며, 아들 제우 역시 영재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한가인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족과의 일상과 솔직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한가인의 다양한 일상과 에피소드는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