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백요리사’ 김미령, 반전 변신에 시장이 술렁인 이유는?뉴스 2025. 4. 8. 00:14300x250300x250
아이돌급 외출…김미령의 반전 스타일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김미령이 7일 방송에서 전혀 다른 모습으로 등장하며 눈길을 끌 예정입니다. 그간 한복과 쪽진 머리로 ‘흑백요리사’ 이미지가 강했던 그녀는 이번 방송에서 짧은 반바지에 뾰족 구두, 긴 생머리로 MZ세대 감성을 그대로 담아냈습니다. 출연진들은 “아이돌 같다”, “모델 아니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으며, 시청자들 역시 ‘이모카세’의 새로운 변신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시장도 런웨이로 만든 카리스마
변신한 김미령은 전통시장을 런웨이처럼 걷는 모습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는데요. 익숙한 가게가 아닌 낯선 장소로 향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했습니다. 예고편에서는 김미령의 색다른 행선지와 함께, 평소 모습과 전혀 다른 행보가 암시되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300x25040년 된 국숫집, 8천만원 들인 ‘청담 감성’으로 변신
이날 방송에서는 김미령 부부가 운영하는 국숫집의 리모델링 현장도 최초로 공개됩니다. 무려 8,000만 원을 들인 인테리어는 전통시장 안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감각적 스타일을 자랑했는데요. 청담동 카페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에 MC들 역시 “여기가 시장이 맞냐”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습니다. 김미령은 “재래시장 분위기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기 위해 특수 시공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장 스타’ 남편의 반전 활약
하지만 진짜 반전은 김미령이 자리를 비운 사이 벌어졌습니다. 남편이 손님들과 셀카를 찍고, 유쾌한 대화를 이어가는 모습이 공개되며, 시장의 ‘숨은 슈퍼스타’로 부상한 것이죠. 김미령은 “요즘은 외국인 손님들이 남편에게 더 사진을 요청한다”며 웃음을 자아냈고, 스튜디오는 남편의 깜짝 활약에 유쾌한 분위기로 물들었습니다.
셰프 母 vs 아들, 세대 대결 요리 한판
방송의 또 다른 핵심 포인트는 김미령과 아들 간의 요리 대결입니다. 조리과 출신의 아들이 “젊은 세대 입맛에 맞는 메뉴가 필요하다”며 도전장을 던지자, 김미령은 “요리는 계절과 전통을 따라야 한다”며 맞섰습니다. 팽팽한 모자 간의 신경전은 실제 요리 대결로 이어졌고, 이 장면은 방송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주목됩니다.
경력 90년 초특급 심사단 등장
이 대결을 평가하기 위해 등장한 심사위원단도 화제입니다. 요리 경력 도합 90년에 달하는 전문가들이 공정하게 평가에 나서며, 과연 전통의 ‘한식 장인’ 어머니와 젊은 감각의 아들 중 누가 더 높은 점수를 받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MC들 역시 “직업 요리인의 냉정한 평가가 궁금하다”며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본방송, 오늘 밤 10시 10분…모든 반전이 밝혀진다
김미령의 MZ 감성 변신, 국숫집 리모델링 비하인드, 남편의 예기치 못한 활약, 그리고 모자간 요리 대결까지 다채로운 이야기가 가득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은 오늘(7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됩니다. 매회 새로운 반전과 감동을 안겨주는 이 프로그램이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주목됩니다.
사진출처 : SBS '동상이몽2'
300x250300x250'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인성 위스키 취향 공개…“홍어 안주에 한잔, 집에서도 만족” (3) 2025.04.08 ‘미키17’ 스트리밍 전환…극장 성적 왜 실패했나? (0) 2025.04.08 전현무, 또 결혼설? 박명수 발언에 다시 불붙은 열애 의혹 (1) 2025.04.08 “산불 속 주민 구한 외국인들…정부, 특별체류 허가 내린 이유는?” (1) 2025.04.08 문가영, 랙앤본 첫 앰배서더 선정…화보 속 반전 매력 눈길 (0) 202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