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직접 예단 들고 감동 전해…“5월 결혼 앞둔 진심”

“감사와 사랑의 날”…아이린, 감성 담은 예단 전달 모습 공개

모델 아이린이 결혼을 앞두고 직접 예단을 전달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따뜻한 근황을 전했습니다.
6일, 아이린은 자신의 SNS를 통해 “A day of grace and gratitude, delivering 예단 with love and respect(은혜와 감사의 날, 사랑과 존경으로 예단을 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이린은 핑크빛 원피스를 입고 단아한 매력을 뽐냈으며,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고운 자태와 함께 예단을 준비한 진심 어린 태도에 많은 팬들이 감동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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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결혼이네요”…팬들과 동료들의 축하 물결

아이린의 예단 전달 소식에 팬들은 “진짜 너무 예쁘다”, “예단이라니! 진짜 결혼이네요”, “너무 보기 좋아요 행복하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동료 모델 이현이는 “아유 참하다 참해”라는 댓글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우정을 드러냈습니다.

예단이라는 전통적인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함으로써 팬들은 “결혼이 실감난다”며 한층 가까워진 느낌을 받았다는 반응입니다. 평소 감각적인 이미지로 잘 알려진 아이린이지만, 이번에는 진심 어린 일상 공개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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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비연예인 예비 신랑과 웨딩마치

아이린은 오는 5월 23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그는 지난 1월 SNS를 통해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느낀다”며 예비 신랑에 대한 애정을 고백한 바 있습니다. 당시에도 많은 팬들이 “진심이 느껴진다”,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며 축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번 예단 전달 사진 공개는 결혼 준비가 본격적으로 진행 중임을 보여주는 동시에, 팬들과의 소통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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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활동은 계속…“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결혼을 앞두고 있음에도 아이린은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 패션 화보 촬영 등 모델로서의 일정을 소화하며 팬들과 꾸준히 만나고 있습니다. 결혼 이후에도 활동을 중단하지 않고 계속 이어나갈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이린은 그간의 커리어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패션 무대에서 자신만의 존재감을 드러내온 인물로, 결혼 후 더욱 성숙해진 이미지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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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아이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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