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남편 장동건 생일 축하... 특별한 파티 준비

장동건의 53번째 생일, 아내 고소영의 정성 어린 이벤트
배우 고소영(52)이 남편 장동건(53)의 생일을 축하하며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고소영은 3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축하해 DK #친구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장동건의 생일을 기념하는 다양한 준비 과정이 담겨 있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고소영의 깜짝 선물 ‘동건깡’ 패러디 가방
고소영은 남편을 위해 직접 준비한 특별한 선물을 공개했다. 그녀는 유명한 과자 패키지를 패러디한 ‘소영이가 만든 동건깡’이라는 문구가 적힌 가방을 제작해 선물했다. 고소영의 유머 감각과 애정이 듬뿍 담긴 이 선물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그녀는 직접 요리를 준비하며 남편을 위한 정성스러운 파티를 마련했다.

장동건, 영화 ‘열대야’로 컴백 예정
한편, 장동건은 올해 영화 ‘열대야’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그는 태국에 파견된 인터폴 요원 ‘백도준’ 역을 맡아 방콕에서 마약 조직 소탕 작전을 수행하는 역할을 연기한다. 이번 작품을 통해 그가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고소영, 8년째 연기 활동 휴식 중
고소영은 2017년 드라마 ‘완벽한 아내’ 이후 약 8년간 연기 활동을 쉬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연을 준비했으나 최종 무산되었다. 해당 프로그램은 그녀가 직접 손님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는 콘셉트였으나, TV조선 측은 논의 끝에 방송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부부의 럭셔리 라이프, 전국에서 가장 비싼 주택 거주
고소영과 장동건 부부는 서울 청담동 ‘더 펜트하우스’에 거주하고 있다. 이곳은 전용면적 407.71㎡의 초호화 주택으로, 공시가격이 164억 원에 달한다. 이 주택은 4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으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 출처 : 고소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