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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솔 박서진, 꽃단장하고 누구 만나? '살림하는 남자들2'뉴스 2025. 3. 8. 14:08300x250BIG
박서진, 꽃단장 후 특별한 만남을 가지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가수 박서진과 방송인 지상렬이 세대를 초월한 남다른 예능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이날 방송에서 박서진은 댄디한 스타일의 남친룩을 입고 꽃다발과 선물을 한가득 안은 채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이 포착된다. 설레는 표정으로 등장한 그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까워지고 싶은 분에게 초대를 받았다”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서진이 만나러 간 사람은 바로 지상렬!
박서진이 찾은 사람은 다름 아닌 개그맨 지상렬이었다. 그는 평소 지상렬의 유머 감각과 독특한 화법에 큰 매력을 느꼈다며 “이상형 같은 분”이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박서진이 먼저 연락처를 물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그의 적극적인 모습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에 지상렬은 “올해 좋은 사람이 나타난다고 했는데, 너야?”라고 재치 있게 답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인천 명소 투어로 친밀감 UP!
‘인천의 아들’로 불리는 지상렬과 인천에서 10년을 살아온 박서진은 함께 인천의 명소를 탐방했다. 신포국제시장과 월미도를 방문하며 다채로운 경험을 공유한 두 사람은 더욱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박서진은 지상렬 특유의 ‘지상렬체’를 자연스럽게 습득해 눈길을 끌었다. 지상렬이 “여자친구 입에서 입 냄새가 나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박서진은 “따뜻한 쓰레기 먹고 왔니?”라고 센스 있게 답하며 웃음을 유발했다.첫 술자리에서 깊어지는 우정
처음으로 술을 함께 마신 두 사람은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형제 같은 정을 쌓았다. 지상렬은 “내가 막내라 동생이 있었으면 했는데 네가 나타났다”며 박서진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에 박서진도 직접 쌈을 싸주며 ‘플러팅’을 해 친밀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지상렬은 인생 선배로서 박서진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따뜻한 형의 모습을 보였다.뜻밖의 배신과 눈물, 무슨 일이?
하지만 즐거웠던 시간도 잠시, 한 사건이 발생하며 박서진은 지상렬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눈물을 보였다. 그는 “그동안 상렬이 형을 좋아했던 제 마음이 사르르 녹을 정도로 배신감을 느꼈다”며 솔직한 감정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이 장면을 본 백지영마저 눈물을 흘려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박서진과 지상렬의 특별한 인연은 오는 8일 오후 9시 20분 KBS2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출처 :
300x250300x250BIG'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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