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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 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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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60년 후 인구 절반 사라진다”…OECD의 충격 경고경제 2025. 3. 9. 00:05
출생아 수 9년 만에 증가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출생·사망통계(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3만8300명으로 전년 대비 8300명(3.6%) 증가했다. 출생아 수는 2015년 이후 8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다가 9년 만에 반등했다.합계 출산율도 소폭 증가여성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합계 출산율은 0.75명으로, 전년(0.72명) 대비 0.03명 증가했다. 하지만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며, OECD 국가 평균(1.59명)과 비교하면 크게 부족한 수치다.OECD의 경고: 인구 절반 감소 가능성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최근 발간한 '한국의 태어나지 않은 미래'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저출산 문제가 지속될 경우 향후 60년 동안 인구가 절반으로 줄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