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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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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정대선 성북동 주택 경매, '66억 9,000만원 감정가'뉴스 2025. 3. 8. 13:43
법원 경매 진행… 감정가 66억 9000만원현대가 3세이자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의 남편인 정대선 전 에이치앤아이엔씨(HN Inc) 사장이 소유한 서울 성북구 성북동 대지가 법원 경매에 부쳐졌다.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오는 4월 8일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해당 대지의 경매가 진행된다. 해당 부지는 604.0㎡(183평) 규모로, 감정 평가액은 66억 9000만원이다.강제경매 신청 배경과 진행 상황이번 경매는 평택저축은행의 강제경매 신청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월 27일에도 경매가 진행됐으나 유찰된 바 있으며, 이번 2차 경매는 감정가에서 20% 하락한 53억 5000만원에서 입찰이 시작된다.정주영 명예회장에서 정대선 전 사장으로 상속된 대지이 대지는 원래 현대그룹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