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진, 데뷔 후 첫 드라마 OST 참여…'언젠가는슬기로울전공의생활'에 봄빛 더했다

 

안유진, ‘서니 데이’로 드라마 OST 첫 도전

걸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안유진이 데뷔 후 처음으로 드라마 OST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소속사 스튜디오 마음C는 오는 13일 오후 6시, 안유진이 가창자로 나선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두 번째 OST '서니 데이(Sunny Day)'를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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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감성 가득 담은 '서니 데이'

'서니 데이'는 햇살처럼 반짝이는 리듬과 안유진의 맑고 청량한 음색이 어우러진 곡으로, 따뜻한 봄날의 감성을 고스란히 전합니다.
극 중 예측할 수 없는 하루를 보내는 레지던트 1년 차들의 희로애락을 음악으로 담아낸 이번 OST는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설렘을 동시에 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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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팬심 사로잡은 안유진, OST로 영역 확장

안유진은 앞서 웹툰 원작 애니메이션 ‘더 그레이트’와 디즈니 영화 ‘위시’ OST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지만, 드라마 OST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이브 활동과 예능 출연을 통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사랑받아온 그는, 이번 OST를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따뜻하면서도 맑은 음색이 드라마의 청춘 감성과 잘 어우러져 작품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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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제작진과 함께한 웰메이드 OST

‘서니 데이’는 ‘수사반장 1958’, ‘트레이서’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 OST를 맡아온 작곡가 장원(ELDORADO)이 작곡과 편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경쾌한 멜로디와 섬세한 사운드가 어우러지며 드라마 속 청춘들의 이야기에 생기를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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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의생' 세계관 잇는 새로운 청춘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인기 시리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세계관을 잇는 스핀오프 작품으로, 레지던트 1년 차들의 좌충우돌 성장과 우정을 그립니다.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 정준원 등 신예 배우들이 주축이 되어 청춘의 생생함을 담아내며 방송 초반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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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감성 물씬…안유진 OST, 팬들 기대감↑

이번 OST는 안유진이 전하는 따뜻한 봄의 메시지와 청춘 드라마 특유의 밝은 분위기가 조화를 이루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공개 직후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어떤 반응을 얻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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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언젠가는슬기로울전공의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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