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황금 카메라’ 깜짝 공개, 3400만원 모두 ‘충격’
추사랑 화보 촬영 위해 방한…리얼 준비 과정 방송 공개
지난 6일 방송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추성훈과 딸 추사랑이 한국을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번 방문은 추사랑의 화보 촬영 일정을 위한 것으로, 준비 과정 전반이 카메라에 담기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사진 조금만 찍어도 큰돈” 추성훈의 리얼 조언
촬영을 앞두고 추사랑의 친구 유토와 이야기를 나누던 추성훈은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습니다. 그는 “촬영은 일이다. 페이가 있다”며 “사진을 조금만 찍어도 하루 만에 엄청난 돈이 들어온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걸 생각하면 얼굴에 저절로 표정이 나온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추성훈의 진솔한 말에 유토는 물론 시청자들도 관심을 보였고, 어린 나이에도 촬영을 준비하는 아이들에게 일에 대한 자세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장면이 인상 깊게 다가왔습니다.
야노 시호 “촬영, 목적에 따라 달라진다”
야노 시호 역시 프로 모델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는 “모든 촬영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다”며 “옷이 멋져 보이게 하거나, 브랜드 메시지를 전하는 등 상황에 맞는 콘셉트를 이해하고 응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실제 모델로서 활동해온 경험이 묻어나는 깊이 있는 조언이었습니다.
유토가 빌린 ‘황금 카메라’ 가격은 무려 3,400만 원
방송 중 가장 화제를 모은 장면은 단연 추성훈의 ‘황금 카메라’였습니다. 유튜브 영상에서 종종 등장했던 이 카메라를 유토가 빌리고 싶다고 하자, 추성훈은 흔쾌히 승낙하며 사용법까지 자세히 설명해줬습니다.
그러나 야노 시호가 “이거 얼마야?”라고 묻자 추성훈은 잠시 머뭇이다 “인터넷에서 싸게 샀는데 프리미엄이 붙어서 350만 엔”이라고 답했습니다. 한화로 약 3,400만 원에 달하는 고가 장비였습니다.
장윤정 “차 한 대 값”…스튜디오 ‘충격’ 반응
이 장면을 지켜보던 스튜디오의 장윤정은 “차 한 대 값이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다른 출연진들 역시 입을 다물지 못한 모습이었습니다. 일부는 말문이 막힌 듯한 반응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카메라의 고급스러움은 물론, 이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추성훈의 면모가 다시 한번 화제가 되었습니다.
명품 장비로 증명된 추성훈의 ‘클래스’
추성훈은 평소에도 명품 운동 장비, 패션 아이템 등 럭셔리 취미 생활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이번 ‘황금 카메라’ 역시 그의 수준 높은 취향을 드러낸 사례였습니다. 팬들은 방송 직후 “역시 추성훈답다”, “장비부터 프로다”는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전했습니다.
가족이 함께 만드는 콘텐츠, 기대감 상승
이번 방송을 통해 추성훈, 야노 시호, 추사랑 세 가족의 따뜻한 케미와 진솔한 일상, 그리고 열정적인 프로 정신이 고스란히 전달되었습니다. 특히 딸 사랑이의 성장 과정과 새로운 도전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앞으로 이 가족이 함께 만들어갈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ENA ‘내 아이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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