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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테라스 삼겹살 파티…110억 성수동 뷰 아파트서 즐긴 봄날 힐링뉴스 2025. 4. 6. 15:12300x250300x250
서울숲 전망 테라스에서 즐긴 최화정의 여유
방송인 최화정이 성수동 고급 아파트의 넓은 테라스에서 삼겹살 파티를 열며 봄날의 정취를 만끽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서울숲이 내려다보이는 테라스에서 최화정이 삼겹살을 직접 굽고 식사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팬들은 최화정의 여유로운 일상과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에 감탄을 쏟아냈습니다.
“발코니의 계절은 얼마 안 남았다”
영상 속 최화정은 “발코니를 즐길 수 있는 날이 얼마 안 남았다”며 “곧 여름이 오면 덥기 때문에 지금이 가장 좋은 계절”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여름엔 발코니에서 선텐만 한다”고 덧붙이며 특유의 유쾌함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녀는 봄날의 따스한 햇살과 부드러운 바람을 만끽하며, 집에서의 소소한 힐링을 전했습니다.
300x250얇은 삼겹살과 봄 제철 미나리의 조화
최화정은 “나는 얇은 삼겹살을 좋아한다. 여기에 파무침이랑 먹으면 끝이다”라며 자신만의 삼겹살 스타일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삼겹살 기름에 마늘과 함께 미나리를 구워 먹는 장면에서는 “진짜 장난 아니다. 봄철에는 역시 미나리다”라고 감탄했습니다.
제철 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먹방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봄을 송두리째 움켜잡았다”…테라스 힐링의 정수
쌈을 싸 먹으며 “봄을 송두리째 움켜잡았다”는 표현으로 봄날의 감성을 전한 최화정은 깻잎과 상추를 겹쳐 먹으며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한다”고 말해 건강한 식습관도 강조했습니다.
영상 속 그는 선글라스를 낀 채 테라스에 앉아 햇살을 즐기며, 화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스태프들과 나눈 따뜻한 한 끼
최화정은 단순히 혼자 즐기는 식사를 넘어서, 함께한 스태프들에게도 직접 쌈을 싸서 나눠주는 모습을 보여주며 진심 어린 배려를 드러냈습니다. 영상에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함께 음식을 나누는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에게 따뜻함을 전했습니다.
“냉삼 처음 먹은 건 90년대”…추억 소환
삼겹살을 먹던 중 최화정은 “냉삼을 처음 먹은 게 90년도였다. 봄여름가을겨울 멤버들이 데리고 갔던 기억이 있다”고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당시 긴 대기시간 때문에 피자가게에서 피자를 먹으며 기다렸던 에피소드도 함께 전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성수동 고급 아파트, 시세는 110억 원
한편 최화정이 테라스 피크닉을 즐긴 곳은 성수동에 위치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알려졌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해당 단지의 77평형 매물은 지난해 110억 원에 거래된 바 있으며, 서울숲 조망이 가능한 위치와 넓은 테라스를 갖춘 프리미엄 주거지로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습니다.
최화정은 지난 2020년 해당 아파트로 이사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번 영상은 그 고급 주거공간의 일부를 엿볼 수 있는 귀한 콘텐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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