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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창민, '착한 여자 부세미'서 장윤주 동생 ‘가선우’ 역으로 주목뉴스 2025. 4. 3. 00:37300x250300x250
신예 배우 이창민, 기대작 '착한 여자 부세미' 합류
신예 배우 이창민이 화제의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연기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극 중 이창민은 장윤주가 연기하는 주인공 ‘부세미’의 남동생 ‘가선우’ 역을 맡아, 복합적인 감정을 지닌 인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300x250가선우 캐릭터, 복잡하고 섬세한 감정선이 관전 포인트
가선우는 외적으로는 무심하고 쿨한 성격이지만, 내면에는 깊은 상처와 가족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지닌 인물이다. 이창민은 이처럼 입체적인 인물을 섬세하게 표현해낼 예정으로, 이번 작품을 통해 그의 연기력이 본격적으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제작진은 “이창민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가선우와 잘 어울린다”며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이창민, 연극 무대에서 다져진 탄탄한 기본기
이창민은 그동안 다양한 연극 무대에서 활약하며 연기 내공을 쌓아온 실력파 배우로, 이번 작품을 통해 브라운관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연극 ‘유리동물원’과 ‘햄릿’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평단의 주목을 받아온 그는, 드라마에서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착한 여자 부세미’, 인간 관계의 온도차를 그려내는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는 평범한 듯 특별한 한 여자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인간관계의 갈등과 화해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감성 드라마로, 장윤주, 이창민 외에도 다수의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해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감춰진 진실과 오해를 풀어가는 과정이 주요 관전 포인트로 손꼽힌다.
이창민,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감 상승
이창민은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부터 가선우 캐릭터에 매료됐다. 진심을 담아 연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의 이러한 각오는 많은 시청자와 업계 관계자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이번 드라마를 계기로 이창민이 차세대 연기 유망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출처 :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 제작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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