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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SM C&C와 전속계약 체결…“믿고 보는 만능 엔터테이너의 새 출발”뉴스 2025. 4. 1. 13:35300x250300x250300x250
M C&C와 손잡은 장도연, 엔터테인먼트 활동 새 장 열다
개그우먼 장도연이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매니지먼트 체제에 들어섰다. SM C&C는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등 방송계 대표 인물들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장도연의 전천후 역량이 이곳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회사 측은 “장도연의 다재다능함에 주목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코미디 무대에서 빛난 장도연의 존재감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장도연은 ‘개그콘서트’의 히트 코너 ‘닭치고’, ‘참으쇼’ 등을 통해 단번에 주목을 받았다. 특히 여성 개그우먼으로서 단독 코너를 이끌며 코미디계의 중심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오랜 시간 활약하며 자신만의 개그 스타일을 구축했고, 특유의 센스 있는 입담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실력을 인정받았다.
진행자 장도연, 공감과 신뢰의 아이콘으로 성장
단순한 개그우먼을 넘어, 장도연은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로서도 입지를 다졌다. ‘인생술집’, ‘방구석1열’, ‘TMI NEWS’, ‘꼬꼬무’,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등 정보와 감성을 아우르는 다양한 포맷을 소화해내며 ‘진행도 잘하는 개그우먼’으로 불렸다. 특히 ‘꼬꼬무’에서는 절제된 감정과 몰입력 있는 내레이션으로 진중한 분위기까지 이끌어내며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했다.
연기와 유튜브까지…활동영역을 넓히는 멀티플레이어
장도연은 예능 외에도 드라마 ‘주군의 태양’, ‘아홉수소년’, ‘힙하게’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면모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너의 나라(가제)’를 통해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어 기대감을 모은다. 또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의 진행자로서 젊은 세대와의 접점도 넓혀가고 있다. ‘살롱드립’은 특유의 유쾌하고 진솔한 대화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서도 그녀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SM C&C와의 협업, 장도연 커리어의 터닝포인트
SM C&C는 방송과 디지털, 연기, 광고 등 전방위 콘텐츠 분야에서 활약 중인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장도연이 그 중심에 서게 됐다. 그녀의 다방면 역량은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만나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SM C&C는 “장도연이 다양한 콘텐츠에서 빛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플랫폼 확장의 기회를 넓히겠다고 전했다.
대중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엔터테이너의 미래가 기대되는 이유
장도연은 데뷔 이후 꾸준히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 잡았다. 단순한 개그를 넘어 예능 진행, 연기, 크리에이터 활동까지 소화하며 대중성과 전문성을 모두 겸비한 인물로 성장했다. 이번 SM C&C와의 전속계약은 그녀의 커리어에 또 다른 도약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출처 : SM C&C 공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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