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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미나 시누이 박수지, 57kg 감량 후 드레스 자태 공개
    뉴스 2025. 3. 6.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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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지, 57kg 감량 후 드레스 입은 모습 공개. 가수 미나의 시누이 박수지가 57kg 감량 후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유튜브 채널 'Feelme 필미커플'은 5일 '수지 날개옷을 입다! 수지의 완벽 변신! 헤어+메이크업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박수지는 메이크업을 위해 미나, 류필립 부부와 함께 뷰티샵을 방문했다. 그녀는 긴 머리를 자르는 것에 대해 고민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지만, 변신 후의 모습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머리카락 자른 박수지 "내 모습 예뻤다" 박수지는 "원래 머리를 잘 안 자른다. 너무 힘들게 기른 머리카락"이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에 류필립은 "누나가 머리를 자르면 좋을 것 같다. 머리를 건강하게 잘라서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격려했다.
    결국 머리를 자른 박수지는 "다 자르고 나서 보니 내 모습이 예뻤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필립이한테 미안했다. 이렇게까지 노력을 해주고 있는데 내 몸이 받아주지 못하는 것 같았다"며 감정을 전했다.


    드레스 착용 후 청순한 매력 발산 이후 박수지는 배우 임지연이 착용한 드레스를 보유한 샵을 방문했다. 처음에는 부담을 느꼈지만, 드레스를 입은 후 밝은 미소를 지으며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류필립은 "미래에 누나가 이 드레스를 입고 사람들 앞에 설 날이 올 것"이라며 그녀를 응원했다.


    150kg→93kg 감량 성공, 건강 회복까지 박수지는 지난해 다이어트를 시작해 150kg에서 93kg까지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최근에는 탈장 수술을 받으며 건강 회복에도 힘썼다.
    최근 근황 영상에서 박수지는 "5개월 만에 모든 성인병이 완치됐다. 저도 지금 제 상태가 믿기지 않는다"며 "저를 치료해 준 선생님, 저를 믿어준 필미 부부,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제 시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 공유. 박수지는 자신의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약을 따로 먹지 않고 병원에서 주사 치료를 병행하며 관리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나 언니와 함께 춤 레슨을 받으며 활동량을 늘리고, 걷기 운동을 많이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홈트(홈 트레이닝)도 시도하고 있다. 건강한 방식으로 체중을 감량하는 중이며 약을 먹고 빼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박수지의 꾸준한 노력과 변신에 많은 팬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 출처 : 유튜브 '필미커플', 박수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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