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침범’, 언론시사회 개최…곽선영X권유리X이설 심리 스릴러 예고

‘침범’ 언론시사회 성황리 개최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침범’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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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한 심리 스릴러, ‘침범’ 스토리 공개
영화 ‘침범’은 기이한 행동을 하는 딸 소현(기소유)로 인해 일상이 붕괴되는 영은(곽선영)과 그로부터 20년 후, 과거의 기억을 잃은 민(권유리)이 해영(이설)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균열을 그린 심리 파괴 스릴러다. 섬뜩한 분위기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관객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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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X곽선영X권유리, 강렬한 캐릭터 변신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이설, 곽선영, 권유리는 포토타임을 가지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곽선영은 절박한 모성애를 표현하며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했고, 권유리는 기억을 잃은 캐릭터로 몰입감 있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설 또한 독특한 캐릭터 해영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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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범’, 관객들에게 색다른 스릴 선사할까?
한편, 영화 ‘침범’은 인간의 심리를 뒤흔드는 독특한 설정과 서스펜스를 강조한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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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