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명품룩 논란 해명…"전부 협찬입니다"

명품 착용 논란에 한숨…"제 것 아니에요"
배우 한가인이 명품룩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1일, 한가인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수천만 원 휘두른 한가인, 럭셔리 끝판왕’이라는 기사 제목을 공유하며 "하....."라는 짧은 한숨과 함께 "이런 거 전부 협찬입니다. 제 거 아니에요"라고 밝혔다.

'유 퀴즈' 명품 착장 화제
한가인은 지난 2월 2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으며, 당시 그녀가 착용한 명품 재킷과 구두, 1900만 원짜리 귀걸이, 630만 원짜리 목걸이가 화제를 모았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명품룩 논란이 일었지만, 한가인은 개인 구매가 아닌 협찬임을 강조했다.

극성맘 논란도 재점화
최근 한가인은 극성맘 논란에도 휩싸였다.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자녀 라이딩 영상을 올린 바 있는데, 개그우먼 이수지가 사교육 열풍을 풍자하는 '대치맘' 패러디 영상을 올리면서 다시 주목받게 됐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이 비판을 쏟아냈고, 한가인은 해당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