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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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LA 공연 중 눈물…'트윈' 속 절친은 누구?뉴스 2025. 3. 11. 00:01
제니, LA 공연서 감정 북받쳐 눈물블랙핑크 제니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솔로 콘서트 도중 눈물을 흘린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그녀가 부른 곡 '트윈(Twin)'의 가사가 절친에 대한 그리움을 담고 있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연 중간부터 감정이 북받친 제니는 울먹이며 노래를 이어갔고, 끝까지 감정을 쏟아내며 부르는 모습이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직접 작사·작곡한 곡 '트윈'…특별한 의미 담겨'트윈'은 제니가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그녀는 이 곡을 "단 한 친구만을 위해 만든 노래"라고 소개한 바 있다. 노래 가사에는 "이건 편지를 쓰는 것 같지만 사실 노래를 쓰는 중이야"라는 문장이 포함되어 있으며, 10년 동안 함께했던 친구와의 추억을 회상하는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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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S, 꾸밈없는 숙소 일상 공개...팬들과 공감 나눈 'TWS:CLUB'뉴스 2025. 3. 6. 00:10
TWS, 날것 그대로의 숙소 생활 공개아이돌 그룹 TWS(투어스)가 가감 없는 숙소 생활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4일, TWS는 공식 유튜브 및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자체 예능 ‘TWS:CLUB’의 새 에피소드 ‘투숙생 : 투어스 숙소 생활 #2’를 공개했다. 해당 콘텐츠는 멤버들이 숙소에서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두 편에 걸쳐 담아, 팬들에게 더욱 친근한 모습을 선보였다.일상 속에서 빛난 TWS의 매력멤버들은 화려한 무대 위 모습과는 달리,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을 공유했다. 리더 신유는 퇴근 후 피곤에 지쳐 바닥에 드러누웠고, 막내 경민은 그런 신유를 장난스럽게 끌어당기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진은 부지런히 빨래를 개면서도 “내일 입을 옷은 나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