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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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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현역 시절의 숨겨진 긴장감 고백뉴스 2025. 2. 28. 00:29
강철 멘탈 뒤의 인간적인 면모'피겨 여왕' 김연아가 현역 시절의 솔직한 심정을 밝혔습니다. 26일 공개된 JTBC 인터뷰에서 그녀는 "많은 분들이 '강철 멘탈', '강심장'이라고 말해 주셨지만, 사실 저도 인간이기 때문에 긴장을 안 할 수는 없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결정적인 순간에 좋은 성적을 내고 마인드 컨트롤도 잘했던 것은 맞지만, 속으로는 떨리고 간절한 마음이 컸다"고 덧붙였습니다.밴쿠버 올림픽 금메달의 순간2010년 2월 26일, 김연아는 밴쿠버 올림픽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50.06점을 기록하며 쇼트프로그램 점수(78.50점)를 합산해 총점 228.56점으로 역대 여자 싱글 최고점을 세웠습니다. 한국인 사상 최초로 동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금메달을 차지한 순간이었습니다. 그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