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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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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랑드 전 프랑스 대통령, 트럼프에 직격탄… "돈만 아는 트럼프, 돈으로 괴롭혀야"경제 2025. 3. 3. 00:21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에 강한 비판 프랑수아 올랑드 전 프랑스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향해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그는 **"트럼프는 오직 돈만 안다. 그런 그를 상대하려면 결국 '돈으로 괴롭히는 일'밖에 없다"**며 직격탄을 날렸다.올랑드는 트럼프가 관세 폭탄을 무기로 삼고, 동맹과 전쟁 문제조차 경제적 이익을 최우선으로 판단하는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다. 과거에도 트럼프에 쓴소리…이번엔 더욱 강경 올랑드는 2012년부터 2017년까지 프랑스 대통령을 지냈으며, 트럼프가 대선 후보였던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트럼프가 2017년 대통령에 취임한 직후에도 그의 경제 중심 외교 정책과 보호무역주의를 강도 높게 비판했지만, 이번 발언은 더욱 강경한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