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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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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식비 부담 5년 새 40% 증가…고물가 직격탄경제 2025. 3. 3. 00:11
소득 대비 식비 비중, 1분위 가구 45%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식비 부담이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분기 1분위 가구의 처분 가능 소득은 월 103만7000원이었으며, 이 중 **46만6000원(45%)**을 식비로 지출했다.반면, 5분위(최상위) 가구는 처분 가능 소득 891만2000원 중 식비로 133만2000원(14.9%)을 사용해, 저소득층과 고소득층 간의 격차가 컸다.1분위 가구, 식비 부담 가장 커최근 5년간 저소득층(소득 1분위) 가구의 식비 부담이 4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상위 80% 가구의 평균 증가율(약 25%)보다 훨씬 높은 수치로, 저소득층의 경제적 부담이 더욱 가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통계청의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분위 가구의 월평균 식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