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수, 저작권료 1위 곡 공개…"이젠 나만 믿어요"가 효자곡

조영수, 730곡의 저작권 등록과 수익 1위 곡 공개
2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쓰리랑’**에서는 천재 작곡가 조영수의 음악적 영향력이 집중 조명되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조영수 사단의 홍진영, 양지은, SG워너비 김용준, 마이트로의 한태이, 쇼헤이, 임채평 등이 출연하여 **‘조영수 신곡권’**을 두고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 방송에서는 조영수의 저작권 등록된 곡이 무려 730곡에 달한다고 밝혀 큰 화제를 모았으며, 저작권료 수익이 높은 TOP3 곡이 공개되었습니다.

저작권료 수익 TOP3 공개, 임영웅 ‘이젠 나만 믿어요’ 1위
조영수는 저작권료 수익이 높은 TOP3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 중 1위는 임영웅의 **‘이젠 나만 믿어요’**였으며, 2위는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 3위는 SG워너비의 **‘라라라’**였습니다. 조영수는 발라드와 트로트를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에서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음악적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불꽃 튀는 무대, 조영수 신곡권을 차지한 정서주
이번 방송에서 TOP7과 영수저 팀은 조영수 작곡의 곡들로 대결을 펼쳤습니다. 특히 배아현은 **임영웅의 ‘이젠 나만 믿어요’**를 담백한 감성으로 소화하며 조영수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또한 오유진은 **유산슬의 ‘사랑의 재개발’**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무대 매너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미스김은 양지은을 꺾고 승점을 획득하며, 홍진영과 조영수 앞에서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정서주, 조영수 신곡권을 차지하며 새로운 곡 작업 약속
대결 끝에 정서주가 조영수 신곡권을 차지하게 되었으며, **‘사랑의 초인종’**으로 댄스 무대를 꾸미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조영수는 정서주에게 딱 맞는 곡을 만들어 히트시킬 것이라고 약속하며, 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