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문가영, '서초동' 홍콩 촬영 현장 포착

홍콩에서의 촬영 목격담과 두 배우의 케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배우 이종석과 문가영이 홍콩에서 tvN 새 드라마 '서초동'을 촬영 중인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홍콩 웨스트 카오룽 해안가와 노스 포인트 일대에서 촬영을 진행했으며, 함께 거리를 걷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 "비주얼이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배우의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서초동'의 줄거리와 캐스팅
'서초동'은 서초동 법조타운을 배경으로, 같은 건물 내 다른 로펌에서 일하는 어쏘 변호사들이 자신의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 법정 오피스 드라마입니다. 이종석은 9년 차 변호사 안주형 역을, 문가영은 열정 가득한 1년 차 변호사 강희지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춥니다. 또한,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 등이 '어변저스' 5인방으로 함께 출연하여 다채로운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방송 일정 및 기대감
tvN 새 드라마 '서초동'은 2025년 하반기 첫 방송을 목표로 제작 중입니다. 이종석과 문가영을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과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