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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콘서트 인증샷 공개한 이혜영, 고소영과의 우정과 스타일 모두 빛났다

BIG DATA K 2025. 3. 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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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지드래곤 콘서트 찾은 순간 포착…“나의 GD 사랑해”

배우이자 화가로 활동 중인 이혜영이 지드래곤의 2025 월드투어 공연장을 찾은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혜영은 3월 30일 자신의 SNS에 “나의 GD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그녀는 절친 고소영과 함께 고양종합운동장을 방문해 지드래곤의 솔로 콘서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이혜영은 공연장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오랜 팬심을 드러냈다. 특히 지드래곤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표현한 문구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으며, 그녀의 진심 어린 응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파리지앵 무드의 이혜영, 캐주얼 시크 고소영…우정과 스타일 다 잡았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가장 시선을 끈 건 이혜영과 고소영의 감각적인 콘서트 스타일이었다. 이혜영은 리본 타이가 달린 와이드 브림 스트로우 햇과 블랙 레이스 슬립탑, 어깨에 케이프처럼 걸친 재킷으로 고전적인 우아함과 파리지앵 감성을 동시에 담았다. 반면 고소영은 블랙 마스크와 야구 점퍼 스타일의 아우터로 톤온톤 룩을 완성하며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두 사람은 20년 넘게 이어진 우정을 바탕으로 스타일뿐 아니라 존재감까지 조화를 이루며, 단순한 '패션 아이콘'을 넘어선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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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속에서도 빛난 열정…지드래곤 향한 진심 어린 팬심

이날 고양 지역은 강풍과 한파로 인해 상당히 추운 날씨가 이어졌으며, 공연 시작도 약 70분 가까이 지연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혜영과 고소영은 기다림의 시간 동안 밝은 표정으로 음악에 몸을 맡기며 분위기를 즐겼다.

공연이 시작되자 두 사람은 마치 오랜 기다림이 무색하다는 듯 지드래곤의 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팬들 또한 이들의 모습을 두고 “진정한 팬의 자세다”, “이혜영, 고소영의 콘서트 룩은 언제나 레전드”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드래곤, 뜨거운 컴백…이혜영의 벅찬 소감 “GD 사랑해”

지드래곤은 이날 오후 7시 43분, 오랜만의 솔로 무대에 올라 팬들과의 재회를 이뤘다. ‘위버맨쉬(Übermensch)’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예술성과 에너지를 겸비한 무대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혜영은 공연 직후 “GD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다시 한 번 전하며 가슴 벅찬 팬심을 드러냈고, SNS 상에서는 “이 언니들 진짜 찐팬이다”, “패션도, 우정도, 팬심도 완벽한 조합”이라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이혜영과 고소영의 진솔한 우정, 그리고 변함없는 팬심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으며, 이들의 스타일은 '콘서트 패션의 정석'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사진 출처 : 이혜영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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