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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 속도위반으로 과태료 납부… "반성하고 있다"

BIG DATA K 2025. 3. 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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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본인도 속도위반 인정
개그맨 박명수가 최근 속도위반으로 과태료를 납부한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나도 얼마 전에 속도위반을 했다. 사과드린다”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과속한 줄 몰랐다. 반성하고 있다”며 “10㎞ 초과 위반으로 고지서를 받았고, 5만 원을 냈다”고 밝혔다.

청취자의 사연에 공감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집을 정리하다가 남편의 비상금이 아니라 속도위반 고지서를 발견했다”며 “그냥 모르는 척 넘어가려 했지만, 규칙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해 남편에게 잔소리를 좀 했다”고 사연을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우리는 한 번 생각해봐야 한다. 정말 규칙을 지키기 위해 그런 걸까, 아니면 과태료 7만 원이 아까워서 그런 걸까”라며 특유의 유머 감각을 발휘했다.

"운전 조심해야 한다" 강조
박명수는 “진짜 조심해야 한다”며 속도위반의 위험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켰다. 방송을 통해 유쾌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명수의 솔직한 매력 돋보여
박명수는 그동안 방송을 통해 솔직한 입담과 유쾌한 개그 감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속도위반 관련 발언에서도 실수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며 다시 한 번 대중과의 친근한 소통을 이어갔다.

사진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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