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 순백의 신부가 되다. "웨딩드레스 화제"
트와이스 다현, 순백의 드레스로 눈부신 미모 뽐내 트와이스(TWICE) 멤버 다현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촬영 중 웨딩드레스를 착용한 사진을 공개하며, 순백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SNS에 공개된 웨딩드레스 사진, 팬들 반응 폭발적 다현은 3월 5일 자신의 SNS에 "선아 결혼해요. #그시절우리가좋아했던소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현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단아한 자태를 선보이며,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 게시물은 공개되자마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진짜 결혼하는 줄…” 팬들의 감동 어린 반응 팬들은 다현의 웨딩드레스 자태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진짜 결혼하는 줄 알았다”, “너무 아름답다”, “눈물이 나는 이유가 뭘까?”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또한, 영화 속 한 장면임을 알면서도 다현의 모습에 감동했다는 반응도 많았다.
다현, 촬영 소감 전해…“묘한 감정이 들었다” 다현은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해 촬영 당시의 감정을 전했다. 그녀는 “버진 로드를 걸으며 실제 결혼식을 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며, “연기였지만 순간적으로 가슴이 뭉클했다”고 말했다. 팬들은 그녀의 솔직한 소감에 더욱 깊이 공감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다현의 첫 스크린 도전 다현은 이번 영화에서 밝고 사랑스러운 여주인공 ‘선아’ 역을 맡아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 이 영화는 2011년 대만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첫사랑의 풋풋한 감성을 담고 있다. 남자 주인공 진우(진영 분)와의 케미스트리가 어떻게 그려질지 팬들의 기대가 크다.
대만 원작 감동 재현할까? 한국판 리메이크 기대감 상승 원작 영화는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으로, 이번 한국판 리메이크 역시 해외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다현이 연기하는 ‘선아’가 원작 속 ‘션자이’와 어떻게 차별화될지 기대가 모인다.
다현, 배우로서의 새로운 도전…앞으로의 행보 주목 그동안 무대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다현이 이번 영화를 통해 한층 성숙한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돌 출신 배우들의 활약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다현 또한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앞으로 그녀의 배우 활동이 어떻게 전개될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 출처 : 다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