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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정아, '라디오스타'서 김승수와 "이제 썸은 끝났습니다"

BIG DATA K 2025. 3. 7.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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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정아가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의 힘든 시기를 솔직하게 고백.  그녀는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하던 당시, 개인적인 어려움과 이혼 소송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드라마 촬영 중 겪은 개인사.  양정아는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강렬한 악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큰 반응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그 시기 그녀의 개인사는 매우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아버지의 병환, 어머니의 대장암 투병, 그리고 19년을 함께한 반려견의 죽음 등 연이은 가족사의 어려움 속에서 이혼 소송까지 진행 중이었다고 털어놨습니다. ​

이혼 소송의 어려움.  양정아는 2013년 12월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2017년 12월 이혼했습니다.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개인 사생활이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협의 이혼이 아닌 소송으로 진행된 이유에 대해 "상대가 협의를 안 해줬다"고 설명했습니다. ​

배우 김승수와의 관계.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승수와의 과거 '썸'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양정아는 김승수와 생일이 같고, 네 작품을 함께하며 친한 친구로 지냈다고 밝혔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을 함께하면서 연애 감정을 느꼈지만, 현실적인 고민 끝에 친구의 연으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
양정아는 이러한 개인사와 감정의 혼란 속에서도 프로페셔널한 연기자로서의 모습을 잃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그녀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과 응원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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