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노유민, 연예인에서 '커피왕자'로…카페 창업 성공 비결 공개

연예계에서 카페 사장으로 변신
90년대 꽃미남 아이돌 그룹 NRG 출신 노유민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NRG 미소년 근황…어떻게 ‘커피왕자’가 됐나”**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노유민은 카페 사장으로서의 삶을 공개하며, 커피 관련 자격증과 대회 수상 경력을 통해 커피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연예인은 수입 0원 될 수도…사업 도전 결심"
노유민은 연예인 생활의 불안정성을 언급하며, 카페 창업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 “연예인은 고정적으로 활동하지 않으면 수입이 0원이다.”
✔ “PC방 창업을 고민했지만, 아내의 권유와 육아 문제로 카페를 선택했다.”

"카페 창업 후회도 했지만…15년 만에 인정받았다"
그는 카페 운영의 어려움을 털어놓으며, 설거지와 끝없는 노동에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 “설거지만 주구장창 한다. 철창 없는 감옥 같았다.”
✔ “처음엔 연예인이 이름만 걸고 하는 줄 알았지만, 15년 동안 노력하니 인정받았다.”

"코로나 시국에 건물 매입…지금은 원두 납품·교육까지"
현재 청라에서 매장을 운영 중인 노유민은 코로나 시국에 건물을 매입하며 사업 확장에 성공했다.
✔ “타이밍이 너무 좋았다. 지금은 원두 납품, 교육, 스마트스토어까지 하고 있다.”
✔ “커피 업계가 좁은 만큼, 한 우물만 파니 결국 인정받았다.”

연예인에서 성공한 카페 CEO로 변신한 노유민. 그의 도전과 성공 스토리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