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딸 루희 건강 문제로 대학병원 긴급 방문…“원인 몰라 불안”

루희, 원인 불명의 피부 이상…대학병원행
1일, 아야네는 SNS를 통해 딸 루희가 피부 이상 증세로 대학병원에 내원했다고 밝혔다.
그는 “2주 전부터 두드러기 같은 증상이 생겼지만, 기저귀 발진인 줄 알았다”며 경과를 지켜봤으나, 상태가 악화되면서 결국 응급실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검사 결과 정상…입원은 피했지만 원인 몰라 불안
검사 결과 모든 수치는 정상으로 나왔지만,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아야네는 “다행히 입원하지 않고 집으로 돌아왔지만, 원인을 몰라 불안하다”고 심경을 전했다.
또한, “루희는 아프지는 않은 듯하다. 잘 놀고, 잘 먹고, 잘 자서 한결 안심된다”며 딸의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이지훈♥아야네, 유튜브 통해 육아 일상 공유 중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결혼해 지난해 7월 딸 루희를 품에 안았다.
현재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를 통해 가정적인 모습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