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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건강 회복 후 근황 공개…전북 현대 유니폼 입고 열정 응원

BIG DATA K 2025. 3. 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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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서포터즈로 활약…“마음이 웅장해져 유니폼 꺼냈다”
1일 문근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 스토리를 통해 “전북의 응원을 들으니 마음이 웅장해져서 유니폼을 꺼내 입었다. 후반전 가즈앗!”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전북 현대모터스 서포터즈로 활동 중인 그는 리그 경기를 직접 응원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건강을 회복한 근황이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국민 여동생에서 2000년대 대표 청춘스타까지
문근영은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로 데뷔한 후, ‘장화, 홍련’, ‘가을동화’ 등을 통해 국민 여동생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어린 신부’, ‘바람의 화원’ 등에서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2000년대 대표 청춘스타로 큰 사랑을 받았다.



희귀병 투병…긴급 수술과 힘겨운 재활 과정
2017년 문근영은 급성 구획 증후군 진단을 받고 긴급 수술을 받으며 활동을 중단했다.
이 질환은 근육 내 압력이 증가해 혈류가 차단되는 희귀병으로, 빠른 치료가 필수적이다.
오랜 치료와 재활 과정에서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체중이 증가하며 건강 이상설이 돌기도 했지만, 문근영은 “건강이 최우선이니 조금만 기다려달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완벽한 회복! 다시 팬들과 소통하는 문근영
최근 문근영은 건강을 되찾은 모습으로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연기 복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팬들은 “건강해 보여서 너무 반갑다”, “언제든 다시 연기하는 모습 보고 싶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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