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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삼일절 특집, 최태성·이상엽·전효성 출격! 전효성, 과거 논란 때문에 한국사 공부 시작?

BIG DATA K 2025. 3. 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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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성, 무료 강의 소신 밝혀… “이게 내 길”
1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 삼일절 특집에는 한국사 일타강사 최태성,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을 취득한 배우 이상엽, 한국사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진 가수 전효성이 출연한다.

무료 강의를 고수하는 이유에 대해 최태성은 “좋은 제안도 많이 들어오지만, 이게 내 인생의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확고한 소신을 밝혔다. 또한, “내 강의를 들은 한 학생의 댓글을 보고 ‘돈이 있어도 찾아서 들을 수밖에 없는 강의’를 만들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전효성, 한국사 공부 계기 고백… “실수 후 공부 시작”
전효성은 과거 말실수로 인해 스스로 충격을 받아 최태성의 강의를 들으며 한국사 공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자격증까지 취득하며 역사에 대한 깊은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최태성은 “연예인 중 한국사 공부의 시초가 전효성”이라며 박수를 보냈다.

이상엽, 한국사 1급 취득 비법 공개
배우 이상엽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을 한 번에 합격한 비결을 묻자 “최태성 선생님의 강의를 열심히 들었다”고 답했다. 이에 최태성은 “이 시험은 정말 어렵다. 10명 중 한두 명만 1급을 딴다”며 이상엽을 칭찬했다.

삼일절을 맞아 뜻깊은 한국사 이야기를 나누는 이번 방송은 1일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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