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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정윤, 갱년기 진단에 충격… "성욕이 어마어마하다" 반박

BIG DATA K 2025. 3. 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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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정윤, 갱년기 진단에 충격… "성욕이 어마어마하다" 반박
엄마와 함께 한의원 방문… 효자 면모 발휘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는 배우 신정윤이 어머니와 함께 한의원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교통사고를 당한 어머니의 무릎 상태를 걱정하며 정성스럽게 상담을 받는 모습에서 효자다운 면모를 보였다.

갱년기 진단에 당황… “믿을 수 없다”
상담 도중 신정윤의 사상체질이 공개되며 출연진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그는 갱년기 진단을 받으며 “성욕이 어마어마하다”며 결과를 강하게 부정했지만, 출연자들은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맥이 뛰지 않는 충격적인 진맥 결과
진맥을 받은 신정윤은 "맥이 하나도 안 뛴다"는 진단을 받으며 당황했다. MC 홍진경은 “저 정도면 죽기 일보 직전 아니냐”며 걱정했지만, 신정윤은 특유의 유쾌한 반응으로 분위기를 풀었다.

엄마 위한 동안 침 시술… 금쪽이 본능 발동
어머니를 위해 동안 침 시술을 선물했지만, 침을 맞는 모습을 보며 “고슴도치에 찔린 것 같다”고 농담을 던지며 숨겨왔던 장난기 넘치는 모습도 드러냈다.

충격적인 보양식 공개… 출연진 경악
집으로 돌아와 어머니를 위한 보양식을 준비한 신정윤은 “남들과 똑같은 보양식을 준비하고 싶지 않았다”며 예상치 못한 재료를 공개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MC 남창희는 “악역 하나 들어오겠다”고 말하며 충격을 표현했고, 홍진경은 “미운 짓 많이 한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배우 신정윤의 좌충우돌 한의원 방문과 가족을 향한 남다른 애정은 1일 오후 8시 20분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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