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남, ‘전현무계획2’에서 이상화와의 2세 계획 솔직 공개
강남, 이상화의 건강 상태와 2세 계획 공개
오는 28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2’**에서는 강남이 아내 이상화와의 2세 계획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 모습이 공개됩니다. 강남은 프로그램에서 **“이상화가 무릎이 좋지 않고, 연골이 거의 없다”**며 아내의 건강 상태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어 **“발목도 휘어져 있어서 계속 넘어지곤 한다”**고 덧붙이며, 두 사람이 내린 **‘2세 결단’**과 그 속사정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전현무의 돌발 발언에 당황한 강남
강남의 진지한 고백을 듣던 전현무는 갑자기 **“네 정자 상태가 하위 10%라고 하던데?”**라며 돌발 폭로를 해 강남을 깜짝 놀라게 만듭니다. 이에 강남은 **“아기는 가질 수 있다!”**며 발끈하고, 정자 냉동 시술을 이미 받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강남은 이 이야기를 통해 예상치 못한 웃음을 선사하며, 본인의 건강 관리에 대해 유쾌하게 공개합니다.
강남의 특별한 추천, ‘정자 냉동 해봐!’
강남은 정자 냉동을 경험한 후, **“내 미니미들이 움직이는 걸 봤는데 되게 뿌듯하더라”**고 이야기하며, 전현무와 곽튜브에게도 정자 검사와 냉동 시술을 적극 추천합니다. 이 장면은 현장 분위기를 초토화시키며 큰 웃음을 유발할 것입니다.
먹방 케미와 유쾌한 텐션 폭발
이번 방송에서 강남, 전현무, 곽튜브는 안동국시와 메밀묵밥을 맛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끊임없이 웃음을 유발하는 먹방 케미를 선보입니다. 또한, 텐션 폭발하는 현장과 함께 진지한 이야기도 전해지며, 진심 어린 대화 속에서 즐거운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전현무계획2’ 19회, 28일 방송
‘전현무계획2’ 19회는 28일 밤 9시 10분에 MBN과 채널S에서 방송됩니다. 강남의 2세 계획과 진지한 고백, 그리고 그를 둘러싼 유쾌한 이야기들이 펼쳐질 이번 방송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