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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서희원 영면 장소 미정… 구준엽, 극심한 슬픔 속 건강 악화뉴스 2025. 2. 28. 00:00300x250BIG
장례 절차 신중히 진행 중
대만 언론 ET투데이에 따르면, 故 서희원의 가족은 당초 수목장으로 안치할 계획이었으나, 남편 구준엽이 이를 반대하면서 대체 장소를 찾고 있다. 구준엽은 아내가 먼지로 돌아가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묘지나 동상을 세우는 방안을 고민 중이다.
서희원의 절친한 지인인 프로듀서 왕위충은 언론에 자제를 요청하며, “고인이 편히 쉴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전했다.
구준엽, 극심한 슬픔 속 체중 감소
서희원의 처제 남편 허야균은 인터뷰에서 “구준엽이 일본에서 유해를 가져온 이후 매장지를 찾기 위해 헤매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들은 그가 슬픔을 극복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며 체중이 눈에 띄게 줄었다고 보도했다.
한편, 고인의 유해가 아직 집에 보관되어 있다는 점이 이웃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어, 가족들이 빠른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이다.
突(돌연) 사망 이후 가족들의 깊은 슬픔
故 서희원은 지난 2월 2일 일본에서 독감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친환경 장례를 원했던 고인의 뜻에 따라 수목장 안치가 추진됐지만, 남편 구준엽은 고인을 기릴 수 있는 독립된 공간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장례가 지연되고 있다.
주변인들은 가족들이 여전히 깊은 슬픔에 잠겨 있으며, 구준엽도 눈물을 자주 흘리고 식사를 거르는 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가족들은 고인이 생전 좋아했던 장소를 신중히 검토하며 영면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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