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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닝 피치란? 초보/중급/상급자
    러닝 2025. 2. 20.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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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닝에서 피치(Pitch)란? 달리기 효율을 높이는 핵심 요소
    피치(Pitch)는 **러닝 중 1분 동안 발이 지면에 닿는 횟수(SPM, Strides Per Minute)**를 의미한다. 이는 러닝 속도와 효율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속도를 높이거나 부상을 예방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 러닝 퍼포먼스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적절한 피치를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피치의 기본 개념
    - 피치는 1분 동안 한쪽 발이 닿는 횟수 × 2로 측정된다.
    - 일반적으로 **180 SPM(1분당 180보)**이 효율적인 피치로 알려져 있지만, 개인의 체형과 주법에 따라 이상적인 수치는 다를 수 있다.
    - 러닝 속도는 피치 × 보폭으로 결정되며, 속도를 높이려면 보폭을 넓히거나 피치를 조절해야 한다.

    러너 레벨별 평균 피치

    러너 유형 평균 피치(SPM) 특징
    초보자 150~170 보폭이 길고 착지 시간이 길어 에너지 소모가 많음
    중급자 165~180 안정적인 리듬을 유지하며 페이스 조절 능력이 향상됨
    상급자 180~200 효율적인 에너지 활용과 속도 유지가 가능함

    피치가 러닝에 미치는 영향

    1. 속도 향상
    피치를 높이면 착지 시간이 줄어들어 빠른 페이스 유지가 가능하다.

    • 보폭을 무리하게 늘리면 부상 위험 증가
    • 피치를 높이면 부드러운 주법 유지 가능

    2. 에너지 효율성 개선
    적절한 피치를 유지하면 체력 소모를 줄이고 장거리 러닝 시 더 안정적인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다.

    3. 부상 위험 감소
    피치가 낮을수록 보폭이 길어져 무릎과 발목에 가해지는 충격이 커진다.

    • 피치를 적절히 조절하면 착지 충격을 줄이고 부상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피치를 효과적으로 높이는 방법

    1. 짧은 보폭 유지하기
    2. 메트로놈 트레이닝 활용
    3. 인터벌 훈련 도입
    4. 팔 흔들기 활용

    피치는 러닝 중 1분 동안의 발걸음 수를 의미하며, 속도와 주법의 효율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초보자는 150~170 SPM, 중급자는 165~180 SPM, 상급자는 180~200 SPM을 유지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메트로놈 훈련, 인터벌 훈련, 팔 흔들기 등을 통해 피치를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적절한 피치 관리는 부상 예방과 퍼포먼스 향상에 필수적인 요소이므로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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