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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LA 공연 중 눈물…'트윈' 속 절친은 누구?뉴스 2025. 3. 11. 00:01300x250300x250
제니, LA 공연서 감정 북받쳐 눈물
블랙핑크 제니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솔로 콘서트 도중 눈물을 흘린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그녀가 부른 곡 '트윈(Twin)'의 가사가 절친에 대한 그리움을 담고 있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연 중간부터 감정이 북받친 제니는 울먹이며 노래를 이어갔고, 끝까지 감정을 쏟아내며 부르는 모습이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300x250직접 작사·작곡한 곡 '트윈'…특별한 의미 담겨
'트윈'은 제니가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그녀는 이 곡을 "단 한 친구만을 위해 만든 노래"라고 소개한 바 있다. 노래 가사에는 "이건 편지를 쓰는 것 같지만 사실 노래를 쓰는 중이야"라는 문장이 포함되어 있으며, 10년 동안 함께했던 친구와의 추억을 회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널 떠난 게 아니다. 여전히 널 보고 있다"는 가사를 통해 절친에 대한 깊은 그리움을 표현했다.'트윈' 속 절친, 멜로디데이 출신 차희로 추정
팬들은 '트윈'의 주인공이 걸그룹 멜로디데이 출신 배우 차희라고 추측하고 있다. 제니와 차희는 1996년생 동갑내기로, 청담중학교 시절부터 오랜 친분을 쌓아왔다. 두 사람은 2022년 초까지 서로의 SNS에 함께한 사진을 올리거나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그해 중반 이후로는 함께한 흔적이 사라졌다. 이에 팬들은 두 사람 사이의 관계 변화에 대한 궁금증을 표하며 차희의 SNS에 "제니가 이 노래를 불렀다"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노래로 전한 진심…팬들의 응원 이어져
제니가 '트윈'을 통해 절친을 향한 감정을 표현한 가운데, 팬들은 그녀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제니가 얼마나 그 친구를 그리워하는지 알 것 같다", "이 노래를 들으니 가슴이 먹먹하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며, 많은 팬들이 그녀의 감정을 공감하고 있다.한편, 제니는 현재 솔로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며 글로벌 무대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 그녀의 음악이 어떤 감성과 메시지를 담아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 출처 : 제니 ‘The Ruby Experience’ LA 공연 관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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